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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올해의 차] 미리 보는 ‘올해의 차’ … COTY 2012

2011년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Y, 이하 코티)’ 행사가 24일 시상식으로 마무리됐다. 업계에서는 벌써 2012년 코티로 눈길을 옮기고 있다. 내년 코티 후보에 오를 만한 차량은 70여 종에 달한다. 특히 국내 자동차업계의 도전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국산차 가운데 올해 첫 출시 테이프를 끊은 현대 그랜저(HG)는 코티의 강력한 후보다. ‘각(角) 그랜저’ ‘모래시계 그랜저’로 불리는 1세대 모델이 1986년 처음 출시된 이후 이번 그랜저는 5세대 모델이다.



‘코티’는 나의 것 … 그랜저HG·올란도 뜨거운 경쟁 예고
쌍용 코란도C SUV 부문 도전장
닛산·크라이슬러 수입차 경합



















 기아의 모닝(TA)도 1000㏄급 경차로 코티에 도전한다. 국산 경차 최초로 커튼 에어백 2개를 추가해 에어백을 6개 달았다. 또 동급 최초로 7인치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 히티드 스티어링휠(열선 내장 운전대), 버튼 시동 스마트키 등이 장착됐다. 신형 모닝과 같은 플랫폼(차체와 동력장치 등 차량의 기본틀)으로 만든 TAM(프로젝트명)도 하반기에 나와 후보에 오를 전망이다.



 한국GM은 올해 8개 신차를 내놓아 자체 교통 정리가 필요할 정도다. ‘액티브라이프차량(ALV·Active Life Vehicle)’을 표방한 7인승 올란도는 선두 주자라 할 수 있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은 “올란도는 매력적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스타일, 일반 승용차의 안정적인 승차감, 패밀리밴의 넓은 공간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그룹을 새 주인으로 맞은 쌍용차는 소형 SUV인 코란도C를 내세운다. 코란도C는 쌍용차가 모노코크(철제 뼈대와 탑승공간이 일체화된 형태) 차체로 생산하는 첫 SUV다. 일반 승용차와 같은 주행 성능과 승차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은 올 하반기 내놓는 SM7의 후속 모델에 기대를 걸고 있다. 2004년 12월 출시 이후 완전히 모습을 바꾼 신형 모델이다.



 국내차 업계의 도전에 수입차 업계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BMW의 소형 SUV인 뉴 X3는 기존 모델보다 고급스러워진 내장과 편의장치가 강점이다. 아우디는 발광다이오드(LED) 전조등이 눈에 띄는 뉴 A6를 내세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쿠페 CLS와 컨버터블 SLK를 앞세운다.



 일본차의 경우 박스카의 원조로 꼽히는 닛산 큐브가 유력한 코티 후보다. 큐브는 연예인 이효리의 차로 이미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이 많다. 혼다 시빅과 함께 세계 준중형차 시장에서 최고 인기 차종으로 꼽히는 도요타 코롤라(카롤라)도 코티에 적극 도전한다. 미국차 업체 중에서는 크라이슬러가 다양한 차종을 코티 후보에 올릴 태세다. 웅장한 전면부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던 300C의 후속 모델과 함께 뉴 지프 컴패스, 200C 등이 후보다. 포드도 중형 퓨전을 앞세워 코티 공략에 나선다. 그동안 푸조 혼자 자존심을 세우던 프랑스차도 시트로앵의 가세로 대거 후보로 오를 기세다. 고급 소형차를 표방하는 시트로앵 DS3가 유력 후보다.



 내년 친환경차 후보로는 렉서스 CT200h, 폴크스바겐 골프 1.6 TDI 블루모션 등이 유력하다.



강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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