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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3대 명필 창암 … 고향 전주서 특별 기획전







창암이 유수체로 쓴 ‘山光水色(산광수색)’.



조선 후기 3대 명필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창암(蒼巖) 이삼만(1770~1847) 선생의 작품이 고향을 찾았다.



 창암서예술문화진흥회가 탄생 24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삼만 특별 기획전-물처럼 바람처럼’이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전주 모악산 입구에 있는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창암의 대표작과 미공개 작품 등 100여 점이 나온다. 전·예·해·행·초서를 두루 감상할 수 있도록 서예· 탁본 등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주요 작품을 시기 별로 구분해 전시, 독자적인 서체가 확립되어 가는 과정을 살필 수 있다.



 창암의 작품은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간 서울 예술의 전당에 전시돼 서단의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의 고향인 정읍의 예술회관에서도 5~13일 전시회를 가졌다.



 전주·정읍을 무대로 활동했던 창암은 추사 김정희(1786~1856), 눌인 조광진(1772~1840)과 함께 조선 후기 3대 명필로 불린다.



창암은 아무리 생활이 곤궁하고 몸이 아파도 하루 1000자씩 쓰는 각고의 노력으로 최고의 명필 자리에 올랐다. 특히 서체가 물처럼 흐르는 느낌의 독자적인 ‘유수체(流水體)’를 완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시 문의:063-290-6872. 



장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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