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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 트위터리언들 "도쿄는 완전 패닉"

11일 일본 동북부 도호쿠 지방 부근 해저에서 규모 8.9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현지의 급박한 상황을 트위터와 웹 메신저로 전하고 있다. 현재 도쿄 시내에서는 전화가 불통인 상태다.



시바마타에 있다고 밝힌 한국인은 “사무실에 액자가 떨어지고 여진 때문에 흔들린다”며 “하늘에 헬기가 떠 있고 전철은 모두 멈췄다. 여기는 완전 패닉이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트위터리언은 “화장실에 있는데 몇 분간 건물이 흔들렸다 .휴대전화가 갑자기 불통됐다”는 글을 올렸다. 이 외에도 “지진으로 결혼식장 천장이 무너져 사상자가 발생했다. 도쿄 디즈니랜드가 물에 잠겼다. 꿈과 희망을 앗아가도 따지거나 원망할 대상이 없으니 어쩌나” “지금 여기는 고베인데, 24층에 있는 나는 지진 때문에 파도가 일렁이는 배위에 있는 느낌이다. 옆에 있는 여사원은 속이 메스껍다고 한다”



“나리타 공항이 잠정 폐쇄됐다” “지진 때문에 집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전화는 불통인데 무선인터넷은 된다”는 등의 긴급 상황을 트위터에 올리고 있다.



심영규 기자 s09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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