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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섬마을 선생님’ 박춘석 … 노래비·기념관 만든다









작곡가 고(故) 박춘석(1930~2010·사진)씨의 사망 1주기를 맞아 ‘박춘석 기념관’ 건립이 추진된다. ‘박춘석 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 엄용섭 회장은 10일 “추모 사업의 일환으로 기념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장소는 박춘석씨의 출생지 등을 고려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1930년 서울에서 태어난 박씨는 1954년 백일희가 부른 ‘황혼의 엘레지’를 시작으로 지난해 세상을 뜨기까지 2700여 곡을 발표했다. ‘섬마을 선생님’(이미자), ‘초우’(패티김), ‘가슴 아프게’(남진) 등이 대표작이다.



 기념사업회는 지난해 3월 별세한 박씨가 국내 가요 발전에 평생을 바친 것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12월 현판식을 열고 출범했다. 가수 남진과 염용석 전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장이 공동회장을, 가수 안다성·최희준·패티김·이미자·나훈아 등이 고문을 맡았다. 또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신상호)·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안정대)·대한가수협회(회장 태진아) 등이 자문단체로, 대중음악평론가 박성서씨를 비롯해 가수 김상희·박일남·현철·송대관·하춘화·정훈희·설운도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기념사업회 측은 박춘석 기념관과 노래비 건립을 최우선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노래비의 경우 박씨의 출생지인 서울 중구 의주로 인근에 세우기로 잠정 결정했다. 기념관은 고인이 묻힌 경기도 남양주 모란공원 일대를 우선 검토 중이라고 한다. 기념사업회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추모 사업에 돌입한다.



정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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