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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교보가족사랑통합CI보험(두번보장형)’





암 발병 1년 뒤 다른 암 걸리면 보험금 한 번 더 지급







큰 병을 앓아 본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보험업계에 따르면 ‘큰 병에 또 걸리는 것’을 제일 많이 꼽는다고 한다. 암처럼 오랜 치료가 필요한 병에 걸리면 육체적 고통은 물론 경제적인 부담도 결코 만만치 않다.



큰 병에 걸리면 보험 가입 자체가 힘들어



 무엇보다 수천만~수억 원에 이르는 치료비를 감당하기가 힘이 든다. 조기검진과 의학기술의 발달로 완치 또는 치료 후 장기 생존이 점차 늘면서 한번 생겼던 암이나 중대한 병에 또 걸리는 경우에 대비할 필요도 커졌다. 하지만 일단 큰 병에 걸리면 새로운 보험에 가입하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힘든다. 또 기왕에 가입해 둔 보험은 한 번 혜택을 받고 나면 더 이상 추가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암을 비롯한 CI(Critical Illness= 중대한 질병)를 두 번 보장받는 길이 열렸다. 교보생명이 암에 걸려 치료한 후 새로운 암이 발병할 경우 한 번 더 보장해주는 ‘교보가족사랑통합CI보험(두번보장형)’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암을 두 번 보장하는 보험은 이 상품이 업계 최초”라고 말했다.



 처음 암에 걸려 보험금을 받은 후 또 다시 암이 생겨도 보험금을 한번 더 받을 수 있도록 한 게 이 상품의 특징. 다만, 두 번째 암은 최초 암이 발병한지 1년이 지나야 한다. 그리고 부위도 달라야 한다. 기존 상품은 암 발병시 최초 1회만 보장했다.



암 환자 4명 중 1명(24%)은 다른 병으로 사망



 암 뿐만 아니라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뇌졸중 등 다른 CI가 발생해도 두 번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상품이 출시된 이유는 암의 조기발견과 치료기술 발달로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암이나 CI가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비 부담도 그만큼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암은 5년 이상 생존율이 남성 48.3%, 여성 67.1%에 이른다.(2009년 보건복지부 자료) 또 암 진단 후 생존하는 이들 가운데 4명중 1명(24%)은 암이 아닌 다른 질병으로 사망한다. 이는 암 치료에 신경 쓰느라 뇌혈관, 심혈관 등 다른 만성질환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때문이다. 10년 이상 장기생존자는 그 비율이 40%까지 올라간다. (2009년국립암센터 자료)



 교보생명 관계자는 “큰 병에 걸려 완치된 후에도 더 이상 보장을 받지 못한다면 재발시 막대한 치료비 때문에 고통이 커진다”며“이 상품은 보장 횟수를 늘려 치료비 걱정을 덜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CI가 발생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돼 계속 보험료를 내는 부담도 덜게 된다.



5명까지 입원비·실손의료비 특약 보장



 이 상품은 CI는 물론 사망, 장기간병 까지 평생 보장할 뿐만 아니라 보험 하나로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온 가족이 폭 넓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다. 가입 후 가족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배우자나 자녀를 피보험자로 추가할 수 있다. 가입 후 필요한 특약보장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온 가족이 CI보장, 입원비 보장, 실손의료비 보장을 받을 수있도록 한 것도 장점. 특히 의료비특약은 본인은 물론 배우자, 자녀 등 모두 5명까지 병원, 약국 등에서 부담하는 실제 의료비의 90%를 돌려받게 해준다. 입원특약은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받도록 해준다. 여유가 있을 때 보험료 추가납입이 가능하며, 목돈이 필요할 땐 해약 않고 중도에 필요 자금을 꺼내 쓸 수도 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 문의=교보생명 대표 문의전화 1588-1001



<성태원 기자 seongtw@joongang.co.kr/그래픽=이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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