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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캐시백’ 취소 … 대신 에너지 절약왕에 상금









지식경제부는 3일 ‘에너지 캐시백’ 제도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에너지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로 격상하며 대책으로 내놓은 지 나흘 만이다. 에너지 캐시백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사람에게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 등을 통해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매출이 줄어드는 공기업에 현금보상까지 떠넘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많았다. ▶<본지 3월 3일자 E8면·사진>



 지경부는 대신 예산을 들여 에너지를 많이 아낀 4000가구를 뽑아 가구당 30만~500만원을 포상하기로 했다. 석유나 석탄·액화석유가스(LPG)를 쓰는 저소득층은 별도로 1000가구를 선발해 같은 금액을 시상한다. 사용량을 많이 줄인 아파트 단지에도 최고 1억원을 포상한다. 도경환 에너지절약추진단장은 “30억원가량의 예산이 필요해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고 있다”며 “캐시백은 업체 사정상 대규모로 확대하기 어려워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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