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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수학 1등급 위한 학습 전략 … 수능 전범위에 걸친 문제풀이 필수













시뮬레이션 작업 반드시 선행해야



16년 정도 수학을 가르쳐온 지금 공부 방법만 보아도 등급이 예상된다. 그 이유는 각 등급별 학생들의 원인이 일반화돼 있기 때문이다. 수학 등급은 일반적으로 투자하는 시간과 공부하는 방법에 의해 결정된다. 4등급 이하 학생의 경우는 투자시간에, 3등급 이상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학 공부를 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4등급 이하의 등급 결정



4등급 이하가 투자시간에 따라 좌우된다고 하는 이유는 그 학생들이 수학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수학을 힘들어 해 기피하거나 시간 투자에 비해 집중하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 이런 학생들은 조금만 더 시간을 투자하면 지금보다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는 3등급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재 선정과 자신의 이해력에 맞는 온, 오프라인 강좌 선택을 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시중의 문제집은 기초부터 수능 응용문제까지 문제가 골고루 섞여 있다. 그렇기 때문에 4등급 이하의 학생의 경우, 잘 선택치 않으면 부적절한 문제집을 이용해 학습 하게 된다. 온, 오프라인 강의 또한 여러 등급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의욕만 가지고 접근했다가는 얼마 안 가서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그러므로 4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자신에 맞는 교재와 강의를 통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아 나가야 하며 이를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수학 공부가 즐거워지고 1, 2등급까지 노려볼 기회가 생길 것이다.



3등급 확보하는 가장 쉬운 방법



3등급은 뛰어난 수학적 사고력이 없이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한두 단원을 잘 몰라도 만들 수 있다. 심지어는 두세 단원만 알고도 받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3등급의 경우 점수 기복이 심하고 쉽게 등급도 오르지 않는다. 그러므로 3등급 학생들은 우선 3등급을 분명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다. 3등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익숙한 몇몇 단원들의 높은 정답률을 통해 얻는 것이 아닌, 모든 단원의 개념을 완성해 만드는 것이다. 필자가 앞에서 얘기했다시피 3등급은 몇몇 단원이 부족하더라도 몇몇 단원들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형태의 3등급은 한계가 있어 2등급으로 발전하기 어렵고 추후 등급이 떨어질 가능성도 많다. 그러므로 취약 단원을 집중 공략, 수능 기본 문항 전체를 통해 고른 점수를 얻어야만 발전할 수 있다. 지금 3등급을 맴돌고 있거나 성적의 기복이 심한 학생은 자신의 3등급이 어떤 종류(?) 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2등급 결정 짓는 요인



수능 전체 문항 단원의 개념을 충분히 이해해 3등급이 나온다면 이제 2등급으로 올려보자.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리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4점 문항에서 2~3문제를 더 맞추면 되는 것이다. 물론, 4점 문항을 2~3문제를 더 푼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하지만 수능 유형 분석을 통해 집중 학습을 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다.



 수능 유형을 분석해 보면 해마다 거의 비슷하게 출제되는 4점 문항이 있다. 행렬의 정오판정, 무한등비급수 응용, 수열에서의 귀납적 사고 문항, 증명 괄호채우기 등이 그 대표적인 예다. 이러한 문제는 반드시 출제되는 것을 알면서도 놓치는 문제다. 이런 문항만 집중 공략을 한다면 멀게만 느껴졌던 2등급이 쉽게 다가올수 있다. 그러나 유사문항을 몇 문항 혹은 몇 시간 풀어본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한 문항 한 문항 풀때마다 문항의 취지와 의도파악, 문제가 변화 될 수 있는 가능성까지 고려하고 꾸준히 투자 해야 완성할 수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쉬운 문항을 실수로 틀리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어려운 문제 하나 더 풀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쉬운 문항 실수를 줄이는 것이 더 효율적인 학습임을 잊어선 안된다. 그러므로 4점 문항 집중학습을 하는 과정에서도 틈틈이 2, 3점 문항의 학습을 병행해 그간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어야 할 것이다.



1등급 만들기



1등급은 전국의 모든 수험생이 꿈꾸는 등급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노력해도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또, 1등급의 경우 그날 컨디션에 따라 쉽게 떨어지곤 해 항상 조마조마하다. 1등급을 위해선 어떤 부분에 주력해야 할까?



 우선 마인드 컨트롤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싶다. 1등급은 한문제에 의해서도 그 결과가 달라질수 있으므로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다. 특히 수능 당일은 그 어느때보다 긴장돼 당황스런 일들이 많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수능 당일 일어날 모든 일들을 미리 예측하고 어떻게 극복해 갈 것인지에 대한 각본을 미리 준비하는 시뮬레이션 작업을 해야한다. 갑작스레 풀이 방법이 생각나지 않거나 모르는 문제가 연속으로 나와 당황했을 때에 대한 대처 방안을 구상해 실제 상황에서 여유있게 대처해야 한다.



 또 모의고사 30문항중 25문제 정도까지 소요시간을 60분 정도로 잡는 시간 운용 연습도 필요하다. 시간에 쫓겨 초조해지기 시작하면 아무리 준비됐다 하더라도 마음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데다, 난해한 문제는 넉넉한 시간을 남겨두고 접근해야만 풀수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1등급 완성을 위해서는 단원별로 출제된 문제보다는 모의고사 형식의 실전 문제를 중심으로 연습해야한다. 수능 수학은 다양한 단원이 복합적으로 연계돼 출제된다. 그런데 각 단원별 문제만 연습하면 실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러므로 1등급 완성을 위해서는 고등 수학교과 과정을 모두 끝낸후 수능 전범위에 걸친 문제 풀이가 필수다.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답답해 하는 학생이 많다. 모든 것이 그렇듯 전략과 전술이 없으면 쉽지않다. 앞서 경험한 사람들의 조언을 통해 치밀하게 준비한다면 힘겹게만 느껴졌던 수리영역 1등급도 그리 먼 얘기는 아닐 것이다.



지경수 천안 청솔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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