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올해의 차 후보-승용차] GM대우 알페온, 동급 최대 차체에 승차감 뛰어나









알페온은 한국GM(GM코리아)으로 이름을 바꿀 예정인 GM대우의 준대형차다.



미국과 중국 등 해외에서는 뷰익 라크로스로 팔린다. 그래서 엠블럼만 바꿔 단 수입차란 느낌이 있다. 알페온의 차체 길이는 대형차의 기준으로 꼽는 5m보다 5㎜ 짧을 뿐이다.



너비만 현대 신형 그랜저(HG)와 같고, 길이와 높이는 동급 최대다. 각 모서리의 끝단을 매끄럽게 만들어 실제 크기보다 아담해 보인다.



 디자인은 담백하고 깔끔하다. 정교한 조립 품질도 돋보인다. 헤드 램프는 스티어링휠(운전대)을 꺾는 방향으로 비춘다. 테일램프엔 화사하고 또렷한 LED를 심었다.



 치장을 아낀 겉모습과 달리 알페온의 실내는 화려하다. 전반적인 구성이 입체적이다. 계기판은 우뚝 솟았다. 윈도 스위치는 도어 트림의 곡면에 따라 비스듬히 누웠다.



 알페온의 엔진은 V6 3.0L 가솔린이다. 직분사(SIDI) 방식으로 엔진의 효율을 높였다. 최고출력은 263마력이다. 185마력을 내는 2.4L 엔진도 있다.



두 엔진 모두 자동 6단 변속기를 물렸다. 충격과 진동을 감쪽같이 삼키는 서스펜션 덕분에 승차감이 뛰어나다.



 알페온은 차체의 70%를 초고장력 강판으로 짰다. 에어백은 앞좌석과 사이드·커튼까지 기본이다. 앞좌석 에어백은 충돌 정도에 따라 가스압력을 차별화한 방식이다.



지난해 알페온은 미국고속도로안전협회의 충돌테스트에서 ‘북미 최고의 안전한 차’로 뽑혔다. 국내 판매가격은 2.4가 3040만~3480만원, 3.0이 3662만~4087만원.



김기범 중앙SUNDAY 객원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