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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 검진





맥진으로 알아내는 8체질 따라 침·약·음식·운동 처방 달라요







같은 돼지고기를 먹고 소화를 잘 시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쉽게 체하거나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사람이 있다. 장어를 먹고 기력을 되찾는 사람이 있지만 복통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다. 사람에 따라 맞는 음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맞춤 음식’을 처방하는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체질이다.



트리플 검진 통해 질병 진단



체질은 유전자와 함께 개개인이 지닌 개성이다. 따라서 개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잠재되어 있는 질병을 밝혀내기 위해서는 일반 건강검진만으로는 부족하다. 파워에이징라이프센터 차움은 동·서양 의학을 넘어 유전자 검사를 아우르는 ‘트리플 검진’을 통해 발생 가능한 질병을 미리 진단하고 맞춤 의학을 실현한다. 그중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검진 프로그램이 생체나이 검진이다. 이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와 노화 정도를 알 수 있다. 생체 나이는 유전자, 면역 기능, 항산화 기능, DNA 손상도, 장기 기능 검사 등 총 12개 항목으로 측정한다. 그 가운데 유전자 검사는 혈액의 유전자를 통해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것으로 유전체의 건강 여부에 따라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을 파악한다. 노화 진행 속도도 알 수 있다.



8체질 분석에 따른 맞춤관리



유전 체질을 파악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8체질의학이다. 이는 신체 장기 기능의 강약과 그 강약의 배열에 따라 체질을 목양·목음·토양·토음·금양·금음·수양·수음의 8가지로 분류한 것이다. 차움 8체질센터 김창근원장은 “각 체질마다 선천적으로 오장(심장·폐장·췌장·간장·신장)과 오부(위·대장·소장·담낭·방광)의 강약이 다르다”며 “예를 들어 목양체질은 간이, 목음 체질은 담이 가장 강하고 토양체질은 췌장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체질은 맥진을 통해 진단한다. 편안하게 누운 상태로 오른쪽과 왼쪽을 번갈아 가며 진맥한다. 병을 진단하는 전통적인 진맥과는 맥을 잡는 위치와 맥상(맥이 뛰는 형상)이 전혀 다르다. 각각의 체질에는 고유의 특성이 있다. 목양체질은 풍채가 좋고 체구가 큰 사람이 많고 목음체질은 대변이 잦다. 토양체질은 성격이 급하며 머리가 일찍 희는 사람이 많다. 토음체질은 아주 드문 체질로 비교적 잔병이 없고 몸의 오른쪽이 약하다. 수양체질은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으며 봄부터 여름에 약하고 가을부터 겨울에 건강하다. 수음체질은 무슨 병이든 위에서 시작되며 변이 항상 무르고 설사를 하면 힘이 빠진다. 금양체질은 뒷머리 아랫부분이 윗부분보다 나와있으며 자기를 나타내는 것을 좋아한다. 금음체질은 화를 잘 내고 크게 화를 내면 오른쪽이 무력해진다.

 

체질 따라 달라지는 먹을거리·생활습관



8체질에서는 건강을 해치는 원인 중 하나로 음식을 꼽는다. 김 원장은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건강법인 동시에 예방의학”이라며 “약하게 타고난 장기를 더욱 약하게 하는 음식은 멀리하고 대신 강하게 해주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강하게 타고난 장기를 촉진하는 음식 대신 억제하는 음식을 먹는다. 이러한 체질 음식법은 8체질의 독창적인 특성이다.



8체질의학에 따르면 몸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도 체질에 따라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목양체질은 마늘과 호박·미꾸라지·배·사과 등이 이롭고 어패류와 초콜릿·메밀 등이 해롭다. 수양체질은 현미·닭고기·쇠고기·미역 등이 유익하지만 보리와팥·돼지고기·감 등이 해롭다. 단, 체질 음식법은 체질감별이 분명할 때 적용해야 한다. 섣불리 스스로의 체질을 진단해 체질별 음식을 먹기보다 일반상식으로 되어 있는 균형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체질에 따라 처방도 달라진다. 김 원장은 “체질과 질병에 따라 침을 놓는 위치와 횟수, 방향이 달라진다”며 “약한 장기는 키워주고 강한 장기는 낮춰주는 체질침으로 장부의 강약을 조절한다”고 설명했다. 한약 역시 마찬가지다. 운동할 때도 체질에 따라 유익한 운동이다르다. 목양·목음체질은 땀을 많이 흘리며 폐기능을 증진시키는 등산이 좋다. 반면 금양과 금음체질은 땀을 적게 흘리면서 바로 모공을 수축시키는 수영과 평지를 가볍게 걷는 것이 좋은 운동법이다. 한편, 차움은 회원제로 운영되며 현재 창립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 문의=02-3015-1600, www.chaum.net





[사진설명] 차움 8체질센터 김창근 원장이 체질을 알기 위해 맥진을 하고 있다. 맥상은 선천적인 것으로 평생 변하지 않는다.



<송정 기자 asitwere@joongang.co.kr/사진=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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