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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부 “김정일은 머리 좋은 모험주의자” 평가

신군부가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주동자로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육군본부 검찰부에 송치한 직후 동맹국의 여론 동향을 살피며 관련 공작을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외교통상부가 20일 공개한 1980년 외교문서들에 따르면 재일본 공관들은 민단에 “(일본의) 혁신계 인사에 대해 ‘DJ 구출 서명 운동은 적화통일을 기도하는 북괴의 음모를 조장하는 행동’이라는 서한을 발송하도록 했다”(삿포로 총영사관)는 등의 내용을 보고했다. 또 일본 내 DJ 구명단체들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주일 대사관은 “구명단체 내부 문제를 질문케 하는 등 ‘김빼기 작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보고했다.



1980년 외교문서 공개

◆“김정일, 과격하고 고집 세”=정부는 80년 북한의 제6차 당대회에서 후계자로 급부상한 김정일에 대해 ‘과격하고 고집이 세며 모험주의적 성격으로 두뇌가 명석한 편’이라고 분석했다. 정부는 당시 김일성 주석의 후계자로 지목된 김정일이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내고 서열 5위로 부각된 데 촉각을 곤두세웠다.



◆40여 년 전 동해에 방사능 폐기물 투기=한국 정부는 68년부터 4년간 약 45t의 저수준 방사성 폐기물을 동해에 투기했다. 투기지역은 울릉도 남쪽 12해리 떨어진 곳으로 수심 약 2200m 지점이다. 투기된 폐기물은 방사능이 1년 안에 안전수준까지 자연감소되는 저수준 방사성 폐기물로 두께 15cm인 보관용기에 밀봉된 상태로 버려졌다.



권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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