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동해안 폭설로 190억원 재산피해

최근 100년 만의 폭설로 동해안 지역에 19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릉시 111억원 가장 많아

 20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12일 동해안 지역에 1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로 강릉 등 10개 시·군에서 190억2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강릉시가 11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척시 45억원, 동해시 22억원, 양양군 7억원, 속초시 1억1000여만원 등이다.



 주요 피해시설로는 비닐하우스와 축산시설 붕괴와 농작물 10만3868㎡ 등 농업시설 피해 118억5000여만원, 양식장 14개소 붕괴 등 수산시설 13억3000여만원, 공공시설 피해 57억8000여만원이다. 그러나 정밀 조사가 끝나면 피해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폭설 최대 피해지인 강릉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인정된 가운데 정부 주요 인사들의 현장 방문도 잇따랐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2018 동계올림픽 IOC 실사단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후 19일 동해시 북평산업단지와 삼척시 남양동 중앙시장 등 폭설 피해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복구 상황을 보고받고 주민들을 격려했다.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장관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수산 증양식장과 연곡면 동덕리 딸기 하우스를 방문해 피해 농어가를 격려하고 조속한 복구를 약속했다.



 한편 19,20일 2차 ‘시민 눈 치우기의 날’이 진행된 강릉시에서는 많은 시민이 동참, 도시 기능회복을 위한 주택가 골목길과 마을 길 등 막바지 제설작업을 벌였다.



이찬호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