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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입원율 58.5% … 일본의 9.5배





97%가 경상 … ‘나이롱 환자’ 여전
입원율 인천·전북 높고 제주 최저





우리나라 교통사고 피해자의 입원율이 일본의 9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09 회계연도(2009년 4월~2010년 3월)에 교통사고로 치료를 받은 부상자 124만9791명 가운데 병·의원에 입원한 적 있는 사람의 비율이 58.5%에 달했다. 이는 전년보다 2.1%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2005년 70.8%에 달했던 교통사고 입원율은 해마다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본의 입원율이 2008년 6.5%임을 감안하면, 우리나라가 일본의 9.5배 수준이었다.



 보험개발원은 교통사고 부상자의 97%가 상해도 1, 2등급일 정도로 경상자 비중이 높은데도 입원율이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했다.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종류 중엔 타박상이나 삔 것이 84%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인천(72.6%)과 전북(71.8%), 광주(69.4%) 순으로 입원율이 높았다. 입원율이 낮은 지역은 제주(28.5%)와 울산(42.6%), 대구(44.8%)였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큰 사고가 자주 일어나 중상자가 많은 지역일수록 입원율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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