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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 공화국” 대북 전단 30만 장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칠순 생일인 16일 한나라당 이은재·조전혁·차명진·강석호·이두아·신지호 의원(왼쪽 둘째부터)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3대 세습 반대와 인권개선을 촉구하는 대북 전단을 담은 풍선을 날리고 있다. [강정현 기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칠순 생일에 맞춰 한나라당 의원들이 16일 북한의 3대 세습을 반대하는 전단을 북한에 보냈다. 권경석·차명진·강석호·나성린·박상은·신지호·이은재·이두아·조전혁 의원 등 9명은 이날 오후 3시쯤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등 7개 대북 인권단체 회원들과 함께 대북전단 10만 장을 담은 풍선 22개를 북으로 날려보냈다. 전단엔 ‘뚱땡이 공화국’ ‘인민들은 옥수수도 없이 토끼풀 뜯어 먹으며 살아가는데…’와 같이 북한의 3대 권력 세습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단엔 풍선의 낙하 지점을 알 수 있도록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부착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1시에는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20여 개 탈북자단체 회원 300여 명이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대북 전단 20만 장과 DVD 1000개, 동영상을 저장한 이동식 저장장치(USB) 200개, 1달러짜리 미화 1000장 등을 풍선에 날려보냈다.

글=허진 기자
사진=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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