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한국투자증권, 투자자 요구 따라 다양한 랩





아임유·자문형랩·자체 운용랩…내게 맞는 자산관리상품 선택을







대기업 임원인 50대 중반의 김 모씨(강남 거주). 그는 평소 업무와 관련된 경제 이슈에 관심이 많아 신문과 TV를 열심히 챙겨 보고 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자산관리 문제 만큼은 업무에 쫓겨 제대로 챙기지 못해 왔다.



재테크의 새로운 대안 찾는 사람 늘어



그는 올해 만큼은 제 자산처럼 세밀하게 관리를 해주는 전문가를 찾아 재테크를 맡겨봐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남편 월급으로 다부지게 살림을 해온 40대 주부 박 모씨(목동 거주). 생활비를 아껴 적립식 펀드에 3년 동안 가입했고, 최근 목돈을 찼았다. 그는 노후 자금 마련에 일찍 나선다는 생각으로 이 돈을 좀 더 키울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



식당 몇 개를 운영 중인 60대 자영업자 정모씨(분당 거주). 사업을 한 뒤론 여유자금을 평소 거래 은행에 정기예금으로 맡겨왔다. 은행 금리에 실망한 그도 좀 더 적극적으로 자산을 불려주는 곳을 찾는 중이다.



새로운 재테크 대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목돈을 좀 더 적극적으로 불리고 싶다”는 게 그들의 공통된 바람. 지난해부터 금융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랩 어카운트(이하 랩)’는 이같은 금융시장 변화와 투자자들의 고민을 반영해 출시된 상품이다. 이젠 쉽사리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상품이 돼 가고 있는 느낌마저 든다. 작년 한 해 펀드에서 빠져나간 자금의 상당 부분이 랩으로 이동했고, 이는 현재도 진행되고 있다.



증권사 역량 따라 랩 성과 차별화 될 듯



‘랩 어카운트(Wrap Account)’란 Wrap(포장하다)과 Account(계좌)의 합성어다. 증권사가 1대 1로 계약한 고객의 돈을 위탁받아 주식·펀드 등에 투자하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뜻한다. 랩은 어느 날 하루 아침에 뚝딱 만들어진 게 아니다. 2000년대 초반 일부 증권사에서 소수 고객을 위해 출시했다. 하지만 대중 상품인 펀드에 가려 상당 기간 아는 사람들의 입소문에 의존해야만 했다.



금융위기로 투자자들이 대안 상품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마침내 랩의 특성이 어필하게 된 것. 펀드가 해줄 수 없던 실시간 포트폴리오 및 수익률 제공, 적극적인 운용방식 등등. 그 결과, 작년 한 해에만 20조 원 규모의 자금이 랩으로 몰렸다. 올해엔 시장 규모가 더 커질 전망. 지난해는 입소문을 타고 랩이 많이 알려진 해다. 올해는 증권사 역량에 따라 랩투자의 성과가 차별화되고, 그에 따라 투자자들이 증권사를 선택하는 해가 될 것 같다.



출시 1년 채 안 돼 운용목표 달성하기도



그런 면에서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고객의 니즈에 맞춘 한국투자증권의 다양한 랩이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운용방법에 따라 아임유(I’M YOU)와 자문형랩, 자체 운용랩등 3가지 상품을 내놓고 있다.



아임유는 지난해 3월 출시한 이 회사의 대표적 자산관리상품이다. 1년도 채 안돼 ‘시중금리+알파’라는 운용목표를 달성(평균 연14% 이상 수익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자문형 랩은 재작년 7월 선보였다. 현재 26개 자문사와 50여 개의 상품을 운용 중이다. 자문사와 협력해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만큼, 자문사 선정부터 무척 까다롭게 관리를 하고 있다. 자체 운용랩은 이 회사가 30년 이상 축적해온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용한다. 틈새 시장을 겨냥하는 또다른 랩아이디어 상품으로 안정적이며 보수적인 투자원칙을 견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이나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고객센터(1544-5000/ 1588-0012) 등에서 알아보면 된다.



<성태원 기자 seongtw@joongang.co.kr/그래픽=이말따>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