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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세대 10명 중 6명 “돈이 곧 성공”





HS애드 전국 2000명 설문





외환위기 때 성장기를 보낸 25~31세의 일명 ‘외환위기 세대’ 10명 중 6명은 “돈 많은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란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그룹 계열 광고회사인 HS애드 전략연구소가 6대 광역시 거주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조사 결과다.



 6일 이 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외환위기 세대 응답자 중 78.5%가 “돈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목표”라고 답했다. “물질적인 생활수준이 향상될수록 더 행복해진다”는 항목에도 68.8%가 “그렇다”고 답했다. 돈의 가치를 일찌감치 깨달은 이들은 물건을 살 때도 각종 정보를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쿠폰·할인권·마일리지 카드를 항상 소지하고 다닌다”는 응답이 54.2%로 다른 세대들보다 훨씬 높았다. 보고서는 이런 응답들을 분석해 외환위기 세대의 특징으로 개인화·현실주의·글로벌화·온라인 생활화·감각주의 등 5개 키워드를 뽑아냈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사는 편”(42.1%)이며 “직장이나 학교에서 외국인과 함께 생활해도 어색하지 않다”(43.9%). 또 “인터넷을 하루라도 이용하지 않으면 불편하다”(37.0%)는 이들이 많았다.



 한편 이 연구소는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기에 어떤 정치·경제·문화적 경험을 공통적으로 겪었는가’를 따져 16~24세 소비자를 ‘월드컵 세대’, 25~31세를 ‘외환위기 세대’, 32~40세를 ‘탈냉전 세대’, 41~49세를 ‘민주화 세대’, 그리고 50~59세를 ‘유신 세대’로 규정해 조사를 진행했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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