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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e’ 700회





‘5분의 인문학’을 깊이 있게 각인시켜온 EBS ‘지식채널e’가 31일 700회를 맞는다. 2005년 9월 5일 첫 방송 이래 5년 5개월 만이다. 내레이션을 배제하고 감각적 영상과 음악으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디지털 세대에 맞춤한 지식콘텐트로 사랑 받아왔다. 방송 700회를 맞아 ‘지식채널e’가 변신을 꾀한다. 기존 작가진 이외에 우리시대의 지식인과 각계 전문가를 객원작가로 위촉해 프로그램의 구성과 집필을 맡기는 것이다. 31일 첫 선을 보이며 매달 한 편 정도 방영될 예정이다. 김한중 PD는 “프로그램의 외연을 확장할 뿐만 아니라 집단지성이 구현되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월 1일부터 3월 말까지 ‘지식채널e 시청자참여 UCC 공모전’도 연다. 시청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발표 예정인 수상작 가운데 대상과 최우수상은 ‘지식채널e’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함께 오는 3월엔 『지식e』 6권 출간도 예정돼 있다.

강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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