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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1만~2만원대 와인 ‘켄우드 레드 2007’ 최고





‘켄우드 레드 2007(Kenwood Red·사진)’가 국내에서 유통되는 1만~2만원대 미국산 와인 중 최고로 꼽혔다. 이어 ‘마주앙 카베르네 소비뇽 2005’, ‘우드헤이븐 카베르네 소비뇽 2009’, ‘컬럼비아 크레스트 투 바인즈 카베르네 소비뇽 2008’, ‘코스탈 리지 카베르네 소비뇽 2009’가 각각 2~5위에 올랐다. 이는 와인 소매 전문 기업인 와인나라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한 ‘제2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Wine Consumer Reports)’의 결과다.

 와인 컨슈머 리포트는 지난달 ‘최고의 2만원대 이탈리아 와인’을 주제로 시작됐다. 앞으로도 매달 주제를 정해 ▶종합평가 ▶전문가 평가 ▶일반 애호가 평가 결과를 각각 10위까지 발표한다.

 지난달 보도된 제1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의 반향은 컸다. 1위에 선정된 ‘발비 소프라니 모스카토 다스티’와 2위인 ‘카사 산토르솔라 모스카토 다스티’는 각각 1만여 병, 6000여 병이 판매돼 재고가 동이 났다. 와인 수입사들은 “없어서 팔지 못할 정도”라고 전했다. 직장인 김철중(36)씨는 24일 “중앙일보 와인 컨슈머 리포트가 와인 선택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며 “순위에 든 와인을 매주 한 가지씩 마셔보고 있다”고 말했다. 대형마트와 주요 와인 판매업체들은 와인 컨슈머 리포트 순위표를 매장에 게시했다.

 제2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를 위한 평가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동 와인나라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평가 대상인 미국산 와인은 2010년 총 1112만 달러어치가 수입됐다. 프랑스와 칠레, 이탈리아산에 이어 4위(수입금액 기준) 규모다.

이수기 기자

전문가·애호가 30명이 심사 … 로버트 파커 방식으로 평가

와인 컨슈머 리포트는 공정성 확보에 주력했다. 평가단은 본지와 와인나라가 엄선한 업계 전문가(와인저널리스트·전문강사·소믈리에 등) 30명과 일반 와인 애호가 30명 등 60명으로 구성된다. 이 중 전문가 15명과 일반 애호가 15명 등 30명이 매달 평가에 참여한다. 시음 대상 와인은 매달 주제에 맞는 제품을 와인나라에서 직접 구입해 사용한다. 시음도 엄격하게 이뤄진다. 철저한 블리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을 원칙으로 한다. 평가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한다. ▶시각(5점) ▶후각(15점) ▶미각(20점) ▶품질(10점)에 기본 점수 50점을 더했다.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의 평가방식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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