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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권 가스 개발, 한국도 첫발 딛다





우미악 가스전 지분 20% 매입
가스공사 “북극권 개발 교두보”





한국이 처음으로 북극권 자원의 개발권을 따냈다.



 한국가스공사는 캐나다 에너지 회사인 MGM이 보유한 우미악 가스전의 지분 20%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캐나다 노스웨스트주의 북극권 지역인 메켄지 델타(북위 69도)에 위치해 있는 이 가스전에는 액화천연가스(LNG)로 환산해 729만t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가스공사는 이 중 145만t을 확보하게 됐다. 2009년 기준 국내 LNG 수입물량(2580만t)의 5.6% 규모다.



 북극권은 북위 66도33분 이북 지역을 지칭하며, 이곳에는 석유 900억 배럴과 천연가스 351억t이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석유 메이저와 러시아·캐나다·노르웨이 등 인접국만 개발에 참여할 수 있었다. 가스공사 전민영 유전개발과장은 “우미악 가스전은 매장량은 많지 않지만 북극권 개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최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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