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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입학하기 ②

2월 초면 정시모집 지원결과가 나온다. 목표대학에 지원해 합격한다면 그보다 더 바랄 것은 없다. 그러나 지원 대학이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친다거나 재수를 준비할 수 없는 수험생들은 대안을 찾아야 한다. 중앙일보교육법인의 유학담당 오윤빈(39)과장은 “4월까지도 미국대학 원서접수를 할 수 있다”며 “한두 달 동안 토플을 집중 준비해 진학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국대학을 고려 중인 대표적인 사례와 진단 내용을 모았다.



2월 이후 토플성적만으로 뽑는 100위권 학교 응시해볼 만

# 사례 1



상황: 삼수생, 현재 정시모집 결과 기다리고 있으나 목표대학에 지원하지 못해 미국대학으로 지원 고려 중



내신공인영어성적

-고교 자퇴로 내신 측정 불가(검정고시)

-검정고시 주요 과목 90점 이상으로 높은 편

-모의 토플 85점



전문가 컨설팅



진단: 고교자퇴로 내신(GPA)측정이 불가능해 지원대학 선정이 쉽지는 않으나 검정고시 과목별 평균이 높아 충분히 가능하다. 대부분의 미국대학에선 내신성적이 없을 경우 검정고시 영문 성적표를 제출하면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선발 한다. 토플점수 기준으로 지원대학 수준을 결정해야 한다.



지원 방향 및 준비

-올해 9월 입학 목표: 미국 랭킹 100위권 내 대학 중 SAT 점수를 요구하는 대학은 이미 원서접수가 거의 끝났다. 따라서 2월 이후에도 원서접수가 가능한 대학 중 토플성적만으로 지원가능한 대학을 찾는 것이 좋다. 토플은 2주에 한 번씩 치를 수 있고 원서접수 후 한두 달 뒤 성적표를 제출해도 된다. 펜실베니아 주립대(Park 캠퍼스-미국 대학 랭킹 47위), 퍼듀대(56위), 아이오와대(72위) 위주로 지원해볼 수 있다.

-내년 9월 입학 목표: SAT 성적을 요구하는 미국 내 최상위권 대학도 검정고시 성적을 고려해준다. 만약 아이리비그 등을 준비할 생각이라면 1년 정도 SAT를 준비해 고득점을 받는다는 전제하에 지원할 수 있다.



# 사례 2



상황: 고3(2011년 2월 졸업예정), 내신수능 성적이 낮아 정시모집 합격 가능성 불투명. 기본 영어실력이 뒷받침 돼 토플점수는 80점 이상 가능. 미국대학 고려 중.



내신비교과공인영어성적

-내신 5~6등급

-토플 80점



전문가 컨설팅



진단 및 지원 방향: 미국대학 입시의 관건은 내신이다. 이를 만회할 수 있는 방법은 SAT 점수 밖에 없다. 그러나 1년을 준비해 SAT 점수가 2000점 이상 고득점이 된다고 해도 상위권 대학 입학은 장담할 수 없다. 그만큼 내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비평준화지역·특목고등 내신관리가 힘들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자료 제출이 가능하고 SAT 점수가 뒷받침되면 상위권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이 학생의 경우 강남지역이라는 특성이 있긴 하지만 이것이 미국대학에서도 납득할만한 객관적인 기준이 되진 못한다. 현재 내신 수준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찾아야 한다. 아이오와대, 미주리대(94위), 캔자스대(104위) 위주로 지원할 수 있다. 다만, 미국 2년제 단과대학으로 진학 후 4년제 대학에 편입하는 방법은 있다. 편입의 경우 미국 2년제 대학 재학 성적을 반영한다. 올해가 아닌 2~3년 후 4년제 대학 입학을 목표한다면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만하다.



# 사례 3



상황: 고3(2011년 2월 졸업예정), 내신이 평균 2등급으로 높아 수시모집을 기대했으나 불합격. 내신에 비해 수능점수가 낮아 정시모집도 불투명한 상황. 미국대학 고려 중.



내신공인영어성적

-내신 평균 2등급

-모의 토플 45점



전문가 컨설팅



진단: 내신 성적이 높기 때문에 그만큼 선택지도 많다. 이 학생의 경우 더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부분은 토플점수다. 2~3개월 내에 토플점수를 70점까지만 끌어올려도 미국 100위권 내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80점대까지 올릴 수 있다면 펜실베니아주립대, 퍼듀대 등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향 및 준비

-올해 9월 입학 목표 : 3개월 내 토플점수를 원하는 수준까지 올릴 수 있도록 모든 학습을 집중해야 한다. 학비가 저렴한 미국주립대는 대부분 80점을 최소한으로 요구한다. 60~70점 사이를 요구하는 대학도 전공에 따라 더 높은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내년 9월 입학 목표: 1년을 준비해 SAT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면 상위권 대학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다. 그러나 토플과 달리 SAT는 1년여를 준비해도 성적향상을 장담할 수 없다. 영어실력뿐 아니라 논리력·사고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우선 자신의 영어실력과 학업능력을 객관적으로 검토해봐야 한다.



미국대학 진학진단 컨설팅



중앙일보교육법인은 미국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학진단 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한다. 고교내신성적에 맞춰 진학 가능한 미국대학을 알아보고 단기 집중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 대학 지원 시 입학서류 수속과 학생비자 수속 등 유학등록 서비스도 제공된다. 고 3 ~ 재수생 대상으로 선착순 20명까지 컨설팅 한다.

▶문의=02-3469-1000



<정현진 기자 correctroa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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