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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47% “세계 최대 경제대국은 중국”

“중국은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이지만 미국 군사력은 아직도 중국보다 우위에 있다.”

 미국인이 바라보는 중국에 대한 시각이다. 하지만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은 미국이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13일(현지시간) 미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센터의 앤드루 코헛(Andrew Kohut) 소장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퓨리서치센터는 5일부터 9일까지 성인 1503명을 대상으로 ‘미국인이 바라보는 중국’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다.

 ‘세계 최대 경제대국은 어느 나라인가’란 질문에 중국이라고 답한 사람이 47%였다. 미국을 꼽은 응답자는 31%에 불과했다. 2008년엔 미국이 41%, 중국이 30%였다. 이에 대해 코헛 소장은 “중국이 미국에 대해 막대한 무역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세계 1위 경제대국은 미국”이라며 “올 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많은 미국인이 중국의 경제 성장을 우려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의 군사력 증강에 대해서도 부정적 시각이 많았다. 응답자의 79%가 중국의 군사력 강화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국인은 “아직 미국의 군사력이 중국에 비해 앞서 있다”고 답했다.

최익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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