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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수리 모든 것, 전화 한 통으로 OK

“차량 수리도 집에서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하세요.”



현대차 ‘홈투홈’ 서비스
멤버십 가입자 대상
직원이 직접 출동해
정비차량 인수·인도

 현대자동차가 업계 최초로 고객이 정비업체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차량 수리를 받을 수 있는 ‘홈투홈(Home to Home)’ 서비스를 10일 시작한다. 올해 국내 승용차 시장의 수입차 점유율이 1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입차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애프터서비스(AS)를 파고들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올 들어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시작한 상황에서 내놓은 고객 지향형 서비스 ‘제2탄’인 셈이다.



 홈투홈 서비스는 현대차 멤버십 프로그램인 ‘블루멤버스’ 회원이 대상이다. 직접 정비업체를 방문하기 어려운 회원이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현대차 직원이 차량을 인수한다. 수리 뒤 다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차량을 인도한다.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를 통해 최소 하루 전에 예약 신청해야 한다. 출장 및 차량 인도 비용은 2만원이다. 이 비용은 ‘블루포인트’로도 결제 가능하다.



 현대차 승용차와 레저용차량(RV) 등 차종을 대상으로 서울·경기·인천에서 우선 실시한다. 향후 전국으로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차량 수리 이외에 각종 전기 장치, 브레이크 등을 점검하는 차량 성능검사도 해준다. 이후 수리 부품의 기능과 위치, 고장 문제점 등을 설명한 종합진단서를 첨부해 준다.



 현대차 관계자는 “홈투홈 서비스는 시간이 한시라도 바쁜 고객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각을 먼저 생각한다’는 차원에서 고객만족 서비스를 계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는 ‘365일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직원이 예약한 차를 가지고 방문한다. 현대차 홈페이지와 전국의 시승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차량 반납 역시 현대차 직원이 시승이 종료되는 장소를 찾아가 차를 인수한다. 지난해 12개 시승센터에서 시범 운영한 뒤 올 들어 전국 30개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강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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