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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뒷풀이’ 막기 위해 졸업식날 경찰 배치







지난해 일산의 한 중학교에서 있었던 ‘알몸뒷풀이’. [사진 제공=뉴시스]



교육과학기술부가 2월에 열릴 일선 학교들의 졸업식 때 행여나 있을 ‘알몸뒷풀이’를 막기 위해 경찰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지난 해 2월 경기도 일산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알몸 졸업식'은 사회적인 파문을 일으키며 논란이 된 바 있었다.



교과부 오승걸 학교생활문화팀장은 “졸업식 때 선배가 후배에게 옷을 벗겨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인터넷에 올리는 ‘알몸뒷풀이’는 일탈행위를 넘어선 범죄행위라며, 올해는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교과부는 작년 말부터 경찰청과 협의했다. 교과부는 전국 1만1000여개 초·중·고교 졸업식 일정을 모두 경찰청에 통보하고, 졸업식 당일에는 경찰과 교육청 직원들이 함께 학교 인근의 우범지역과 취약지역을 순찰할 계획이다. 만약 ‘알몸뒷풀이’ 등의 도를 넘어선 일탈행위가 일어난다면 경중에 따라 사법적인 처리까지 할 수도 있다는 방침이다.



오 팀장은 “학생들의 공연과 작품전시 등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졸업식 문화를 만들 것을 일선 학교에 주문했지만, 학교 밖에서 불량써클로 인해 벌어지는 일련의 일탈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경찰력 배치 등의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디지털뉴스룸=김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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