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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청와대 라인이 두 개처럼 비춰져선 곤란”

“청와대 라인이 두 개인 것처럼 외부에 비춰지는 것은 곤란하다.”



관심 끈 박형준·이동관 사무실
청와대 밖 창성동 별관에 마련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3일 선임 비서관들과 오찬을 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박형준 사회특보와 이동관 언론특보가 기용된 다음 청와대의 일부 참모 기능이 이들에게 쏠리는 듯한 기류에 우려를 표명한 것이라고 오찬 참석자들이 전했다. 임 실장은 “특보는 개인적으로 대통령에게 자문을 하는 역할을 한다”며 “특보들 밑에 행정관들을 배치한다는 이야기도 나오지만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고 한다. 최근 박 특보와 이 특보를 위해 행정관 5~6명 정도가 보좌할 것이란 소문이 돌았었다. 그런 가운데 나온 임 실장의 발언은 ‘두 특보와 기존 수석들 사이에 마찰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게 청와대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한편 이날 임명장을 받은 두 특보 의 사무실은 청와대 바깥의 창성동 정부 중앙청사 별관에 마련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사무실을 청와대 위민관(비서동)에 두는 방안도 논의됐지만, 협소한 공간과 다른 특보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창성동 별관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본지 1월 3일자 12면>



서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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