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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이면 간다 … 퇴근 후 스키장으로 Go Go!





야간 스키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곤지암리조트에서 야간 라이딩을 즐기는 보더들. 날이 새도록 슬로프를 지치는 올빼미족들이 가장 많은 스키장이다. [곤지암리조트 제공]



보드 매니어 최주호(40)씨는 평일 오후 스키장을 찾는다. 스노보드를 처음 타기 시작한 10여 년 전만 해도 강원도권 스키장을 찾았다. 그러나 이제 ‘밥만 먹고 보드만 타던’ 총각 시절은 꿈만 같다. 가장의 의무를 다해야 하기에 1박2일 스키는 부담스럽다. 대안은 ‘퇴근 후 야간 스키’였다. 그는 “시간 부담을 줄이는 대신 짧고 쌈박하게 즐기는 야간 스키”를 택한 것이다. 밤에 가기 좋은 스키장 중 가장 우선 순위는 거리다. 아무리 스키가 좋아도 강원도·전라도까지 무박2일 스키를 타러 가는 것은 무리다. 최근에는 교통이 좋아져 퇴근 시간 이후 한 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스키장이 많다.



김영주 기자



‘찾아가는 콜버스’ 직장인 20인 이상 무료



서브원곤지암리조트












서울 광화문에서 곤지암리조트까지는 54㎞. 오후 9시 이후에 출발하면 4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다. 실제 12월 한달 동안 곤지암리조트의 매주 금요일 야간 이용객은 주간에 비해 두배 이상 많았다. 같은 기간 평일(월~목) 야간 이용객도 주간에 비해 80% 이상 높았다. 금요일의 경우는 야간스키어가 주간에 비해 두 배가량 많다. 특히 ‘찾아가는 콜버스’ 서비스가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20인 이상 직장인 단체라면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콜버스 프로모션 또한 인기다. 4시간 타임패스 리프트권과 장비렌털, 카페테리아 식사를 1인당 6만원에 제공하고 있다. 출발일 기준으로 4일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www.konjiamresort.co.kr



셔틀버스 이용하고 장비 대여료 할인받고



지산리조트












오후 9시 이후 서울 도심에서 출발하면 한 시간(한남대교 남단에서 60㎞) 이내에 주파할 수 있다. 이번 시즌 11월 말부터 지난 26일까지 약 한 달간 심야권(오후 9시~다음 날 오전 4시)을 이용한 스키어가 4만 명이다. 전체의 50%에 달한다. 크리스마스 기간인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야간 스키어는 8300명으로 주간 이용객보다 2000여 명이 더 많았다. 지산리조트는 야간스키 이용객을 위해 가벼운 식사를 제공하는 매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전 시간대 셔틀버스 노선을 늘렸다. 셔틀버스 이용자에게 시즌 내내 장비대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www.jisanresort.co.kr



경춘 복선전철 타면 왕복교통비 3800원



엘리시안강촌리조트












지난 21일 경춘선 복선전철의 등장으로 추억의 춘천 가는 열차는 사라졌다. 반면 엘리시안강촌리조트는 수도권스키장에 입성했다. 퇴근 후 지하철을 타고 한 시간만에 강촌리조트 내에 있는 백양리(엘리시안강촌)역에 하차하면 스키슬로프까지 걸어서 5분이면 들어갈 수 있다.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신나게 스키를 타고 다시 지하철로 출근한다. 도심 접근성으로만 보자면 가히 세계 최고라 할 만하다. 왕복 교통비 또한 단돈 3800원으로 타의 추종을 거부한다. www.elysian.co.kr



홈페이지 가입 회원에 50% 이상 할인



대명비발디파크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익스트림 스노보드를 즐기는 보더. [대명비발디파크 제공]



강원도에 있지만 늦은 오후 시간 6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스키장으로 역시 야간 스키어가 많이 몰린다. 특히 이번 시즌 야간시간대 패키지 상품이 반응이 좋다. 같은 기간 지난해에 비해 매출이 두 배로 늘었다. 시즌 시작과 함께 밤샘 새벽 올나이트 리프트권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 것이 적중했다. 정상가 9만원인 밤샘패키지(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5시)는 홈페이지 가입회원에 한해 4만원, 학생(중·고·대학생)은 3만5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야간 패키지 상품은 반드시 온라인으로만 판매된다. www.daemyungres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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