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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흡수통일은 아니다”





“시간 걸리더라도 평화적 통일 해야”





이명박(얼굴) 대통령이 2011년 외교·안보정책의 화두로 ‘통일’을 강조했다. 29일 외교통상부·통일부 업무보고에서다.



이 대통령은 “ 가장 바람직한 통일은 평화적 통일”이라며 “일부에서 말하는 흡수통일이라든가, 이런 것은 논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시간이 걸리더라도 평화적 통일을 해야 한다. 전쟁을 억지하고 도발을 억지하는 정책을 통해 평화를 정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가장 바람직한 북한의 변화는 중국과 같은 변화로, 북한도 중국식 변화를 택하는 길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 국민들 사이에 ‘통일은 먼 얘기이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부정적 측면이 많다’는 인식이 있다”며 “연평도와 천안함 사태를 보면 통일이 아주 먼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은 통일에 긍정적 측면이 있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교통상부에 대해선 “동맹국인 미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러시아, 유럽연합(EU) 할 것 없이 평화적 통일에 대한 지지기반을 얻는 작업을 지금부터 시작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이 2012년 강성대국 (달성을) 목표로 두고 있기 때문에 내년 에 6자회담을 통해 반드시 (북한 비핵화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서승욱·남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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