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이백순 행장 사퇴 … 오늘 후임 임명





차기 신한은행장 3파전
위성호 - 라응찬 신임 두터워
이휴원 - MB의 동지상고 후배
최방길 - 조흥은행 부행장 출신



위성호, 이휴원, 최방길(왼쪽부터)



신한금융지주가 30일 차기 신한은행장을 선임한다. 이백순 행장이 29일 사퇴한 데 따른 것이다. 이 행장은 이날 검찰이 기소 결정을 발표한 직후 사의를 표시했다. 하지만 신한지주 등기이사직은 내년 3월 주주총회까지 유지한다.



 신한은행의 모회사인 신한지주는 후임 행장 추천을 위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30일 오전 개최한다. 이후 곧바로 신한은행이 주주총회 소집 이사회를 열고, 이어 주주총회에서 행장을 임명한다. 자경위는 류시열 회장(직무대행)과 전성빈·김병일 사외이사로 구성된다.



 현재 유력후보로 거론되는 사람은 위성호 신한지주 부사장과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사장이다. 1958년생인 위 부사장은 라응찬 전 회장의 신임이 두터운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이번 그룹 경영내분 사태에 깊이 간여한 인물로 알려져 일부 지점장과 직원들이 그의 선임을 반대하고 있다. 이휴원(57) 사장은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은행 내 화합 면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이명박 대통령과 같은 고등학교(동지상고) 출신이라는 게 다소 부담이다.



 이외에 조흥은행 부행장을 지낸 최방길(59) 신한BNP자산운용 사장 역시 물망에 오르고 있다. 후보군 가장 연장자로, SH자산운용 등 자회사를 거쳤다.



한애란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