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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광고업자에 개인정보 제공” 애플 피소




애플의 아이폰·아이패드 이용자들이, 단말기의 일부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에서 동의 없이 광고업자들에 자신들의 개인정보를 제공했다며 애플을 상대로 2건의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포브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들은 “개인정보 제공 관행에 대해 원고들에게 제대로 고지를 하거나 동의를 구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대림산업, 포천에 민간상업발전소 건설











대림산업은 경기도 포천에 민간 상업발전소(조감도)를 짓는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건립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은행 등 14개 금융기관과 1조1715억원의 금융약정을 이날 체결했다.



풀무원 두부값 평균 20.5% 인상



포장두부 시장 1위 업체인 풀무원이 두부 가격(소매점 판매가 기준)을 평균 20.5% 올렸다. ‘국산콩 옛맛 부침용 두부’(420g)는 2950원에서 ‘부드러운 부침용 두부’(340g)로 이름이 바뀌며 중량은 줄고 가격은 3250원으로 20.4% 올랐다. 풀무원 측은 “두부의 원재료인 백태 도매가가 지난해 ㎏당 3500원에서 최근 7000원으로 100% 이상 올라 두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이닉스, 30나노급 4기가 D램 개발



하이닉스반도체는 업계 처음으로 30나노급 기술을 적용해 고용량 4기가비트 DDR3 D램을 개발했다. 또 30나노급 2기가비트 DDR3 D램에 대한 개발도 완료해 내년 1분기 양산에 들어간다.



동아제약 ‘카티스템’ 국내 판권 계약



메디포스트는 동아제약에 관절 연골 재생 치료제 ‘카티스템’의 국내 판권을 넘기는 계약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판권료와 단계별 목표 달성 기술료, 실적에 따른 경상 기술료를 동아제약에서 받는다. ‘카티스템’은 제대혈(탯줄 내 혈액)에서 뽑아낸 줄기세포를 원료로 만들었다.



서비스 있는 주유소, 기름값 비싸



생수와 휴지, 세차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유소의 기름값이 그렇지 않은 주유소에 비해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 석유시장감시단이 지역별(서울·경기), 영업 형태(직영·자영), 서비스 제공 유무에 따라 휘발유(보통기준) 가격을 조사해 29일 발표한 결과다. 감시단에 따르면 기본서비스(생수·커피·휴지 등)를 제공하는 주유소의 기름값은 그렇지 않은 주유소에 비해 9월 말 기준 L당 평균 15원이 비쌌다.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L당 6원의 차이가 났다.



코오롱그룹, 이웃사랑 성금 3억원 기탁



코오롱그룹은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사회가 어려울수록 기업이 나눔 문화에 앞장서야 한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희망을 안겨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SK미소금융, 1년 만에 1000호 대출



SK미소금융은 지난해 12월 대출업무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1000호 대출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 선호도 증가




주택금융공사는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도별, 주요 지방도시의 450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수요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반가구 중 주택담보대출 이용 가구의 61.5%가 변동금리를, 25.1%가 고정금리를 이용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29일 밝혔다. 기타 혼합형 금리를 이용 중인 가구는 13.4%였다. 향후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싶은 가구 중 고정금리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은 56.3%에 달했다. 이는 전년보다 14.9%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한은 “내년 제조업 경기 소폭 개선”



제조업체들의 내년 체감경기가 올해와 비교해 소폭 개선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은 전국 2394개 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업황 전망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107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업황 실적 BSI(106)보다 1포인트 높은 것이다. 한편 12월 제조업의 업황 BSI는 전달과 같은 92로 5개월째 기준치를 밑돌았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6개월 만에 최저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새로 받을 때 적용되는 금리가 6개월 만에 가장 낮아졌다. 한은은 지난달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이하 신규 취급액 기준)가 10월보다 0.09%포인트 하락한 연 4.65%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 8월 4.81%까지 오른 뒤 3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사상 최저치인 지난 6월의 4.62%에 가까워졌다.



서울보증보험, 연체이자율 내려



서울보증보험은 내년 1월 1일부터 연체이자율을 현행 19%에서 6~15%로 인하하고, 내년 중 연대보증인 제도를 대폭 축소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보증보험이 보증상품 보험금을 낸 후 채무자가 이를 변제하지 않으면 30일까지는 연 6%, 31~90일은 연 9%, 91일 이후 변제일까지는 연 15%의 연체이자율을 적용하게 된다. 내년 중 개인 계약자는 원칙적으로 연대보증인을 폐지할 방침이다. 다만 이행상품판매대금보증, 이행지급보증 등 일부 상품은 최소 범위에서 유지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소외계층 겨울 나기 지원



신한은행은 29일 중구 태평로 본점에서 임직원 모금액과 은행 기부금을 합한 6600만원의 성금을 해피빈 재단에 전달했다. 조성된 성금은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은 전국 소외계층 200여 가구의 겨울 나기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책



석탄공사, 해외 탄광 첫 인수




대한석탄공사는 창립 60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 탄광을 인수했다. 이 회사는 29일 경기도 의정부 본사에서 몽골 누르스트 훗고르 탄광과 1000만 달러에 탄광 지분 51%를 매입하는 합의서에 조인했다. 몽골은 세계 4위의 석탄 매장량 보유국이다. 훗고르 탄광은 개발 초기의 노천탄광으로, 개발권 구역 매장량만 1억900만t으로 추정된다.



외국인 직접투자 10년 만에 최고치



지식경제부는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FDI) 금액이 129억 달러로 2000년(152억6500만 달러)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상반기 지연됐던 대형 프로젝트가 하반기에 많이 성사됐고, 미국과 일본의 투자 환경이 좋아진 것이 이유로 작용했다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올해는 6년 만에 처음으로 제조업 분야 투자(65억3900만 달러)가 서비스업 투자(62억2700만 달러)를 넘어섰 다.



2012년부터 경유에 바이오디젤 섞어야



지식경제부는 2012년부터 경유에 바이오디젤 원액을 2% 섞어 파는 것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정유사들이 유류세 면제혜택을 받기 위해 경유에 바이오디젤 원액을 2% 섞어 팔아왔지만 면세혜택 시한이 내년으로 끝남에 따라 아예 혼합판매를 의무화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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