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실시간 '자동차 온실가스 모니터링' 추진한다

자동차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범사업이 내년 3월 시행됨에 따라 산·학·연 연합체인 '에코드라이브'는 자동차도 온실가스 배출 총량제 도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시범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컨소시엄 대표인 아주자동차대학 고광호 교수는 "2008년 8월부터 국내에서 출고되는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정보 표시가 의무화 됐다. 그러나 이는 1㎞를 운행할 때 배출되는 CO₂양을 g 단위로 표시한 일종의 배출농도 규제다. 2020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30%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건축물 부문에서와 마찬가지로 교통부문에서도 배출량 총량규제 도입이 더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에코드라이브측은 '자동차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세계 최초의 기술이라고 주장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연간 약 600~800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하여 연간 약 1,500억원의 경제적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카본솔루션의 이은수 회장은 "이동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모니터링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러나 주행 중에 연료 사용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면 가능하다"고 말하며 "내년 3월부터 선보일 ‘자동차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를 확인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에코드라이브 컨소시엄은 정부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인천 송도, 대구 수성구, 제주 중에서 시범도시를 선정하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운수 및 운송회사, 보험사, 통신회사 등 컨소시엄에 가입된 산학연 공동주관 정책포럼을 내년 1월 20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2월 말까지 약 2,000여대의 차량에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기를 장착하고 3월부터 WCDMA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합관제센터는 지자체 등과 협의하여 장소를 별도로 선정하고 수집된 데이터는 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국토해양부 등과 시범도시 지자체, 컨소시엄 가입 및 참여기관 등에 제공될 계획이다.



디지털 뉴스룸



▶ 2010 중앙일보 올해의 뉴스, 인물 투표하기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