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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초등, 충북 초·중 무상급식

내년부터 충남에서는 초등학생, 충북은 초·중학생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대전시는 시내버스·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요금을 올리기로 했다. 대전,충남·북,강원에서 새해 바뀌는 것을 알아본다.



새해 달라지는 것들













 ◆대전=대전시는 내년부터 현재 교통카드 기준 950원(현금기준 1000원)인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요금을 150원(15.8%) 인상할 계획이다. 교통카드도 내년 1월 말 하나은행을 통해 새 한꿈이 카드를 발행하고 2월부터 서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새 교통카드는 현재의 비자에서 서울·수도권의 ‘티머니’로 바뀐다.



 저소득층 자녀들에 대한 보충학습도 강화된다. 대전시 교육청은 담당교사나 대학생 멘토를 이용, 기초학력 미달로 분류된 학습부진아에게 보충학습을 시키는 ‘기초학력 책임제’를 도입한다. 교육청은 또 충남대 성적우수 학생 80여 명을 선발, 저소득층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1대1 학습지도’를 시행한다.



 ◆충남=충남도와 충남교육청은 내년부터 도내 모든 초등학생(430개교 13만8784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행한다.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충남도와 16개 시·군은 323억 원, 교육청은 321억 원을 각각 분담한다. 도는 혼자 사는 노인들의 생활을 돕기 위해 현재 12곳인 독거노인 공동생활 공간을 내년에는 20곳으로 늘린다. 독거노인 공동생활 공간 시스템은 마을회관 등에서 노인 5∼6명이 숙식을 함께 하며 생활하는 것이다.



 도는 내년 하반기부터 벼 재배농가에 정부가 주는 직불금과는 별도로 일정액의 직불금을 지원한다. 이는 전국농민회 충남도연맹이 도민 1만7600여명의 서명을 받아 발의한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직불금 지원 조례’가 지난 9월 도의회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



 ◆충북=전국 처음으로 초·중학생에 대한 무상급식이 이뤄지고 저소득층 환자에게 간병비가 지원된다. 도는 장애인 가정의 가사 부담을 덜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 2월부터 장애인 이동 세탁소를 운영한다. 세탁차량이 저소득 또는 농촌지역 재가장애인 가정(1000가구 목표)을 찾아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도는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영동·괴산·단양지역 임산부를 위해 내년 2월부터 찾아가는 산부인과 제도를 운영하기로 하고 충주의료원에 사업을 위탁했다.



또 의료급여수급 대상인 저소득층 환자의 병구완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간병비를 지원해 준다. 도는 대상자들이 충북대병원과 청주·충주의료원에 입원할 경우 1인당 하루 간병비 2만5000원 중 절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지역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지역의 대표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60억원을 시·군에 지원한다.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셋째 자녀 이상 자녀에게 1인당 100만원의 대학입학 등록금을 지원한다. 영월 동강자연휴식지 이용료 징수를 폐지한다.



 강원도교육청은 17개 교육지원청에 학부모지원센터를 설치해 지역 특성에 맞는 학부모 교육과 정보를 제공한다. 초등학교 4개교와 중학교 5개교 등 모두 9개 학교를 ‘강원 행복더하기 학교’로 지정해 운영한다. 현재 2만5000원인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구입비를 4만원으로 확대한다.



이찬호·서형식·김방현·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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