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김포공항을 제외한 국내 공항들에서 일본 도쿄의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하늘길이 자유화돼 운항 횟수와 항공사 수 등의 제한이 없어진다. 국토해양부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한·일 항공회담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내년 3월 부터 한국~나리타 노선의 운항 횟수를 주 14회 더 늘리고, 2013년 3월 말부터는 제한 없는 운항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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