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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남성상, 알파에스테트 아시나요





‘스타일’ 앞에선 매일의 면도도 특별하다









자신의 외모에 대한 관심과 투자에 적극적인 남성을 지칭하는 ‘메트로섹슈얼’은 이제 보편적인 남성을 지칭하는 평범한 단어가 됐다. 최근엔 이보다 더 뛰어난 감각의 ‘알파에스테트’가 주목 받고 있다. 남성 미학의 최첨단을 달리는 새로운 남성상이다.



스타일을 사랑하는 자신 넘치는 새로운 남성상



“이태리에서 40년 동안 트레이닝복만 만든 장인이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든 거야.”파란색의 반짝이 트레이닝복과 함께 방영 후 줄곧 많은 이슈를 낳고 있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주인공 김주원(현빈) 대사다. 극중에선 다소 코믹하게 그려진 이 대사에서 트레이닝복 하나도 제대로 된 제품을 선택하는 주인공의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속 현빈은 한국의 대표적인 ‘알파에스테트’로 꼽힌다.











알파에스테트(Alphaesthete)는 영국의 문화비평가 마크 심슨(사진)이 만든 신조어로 ‘스타일이 매력적이고 스스로에게 만족하며 남에게 주목받는 것에 거리낌 없는 남성’을 지칭한다. 심슨은 1994년 패션·헤어 등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남성을 일컬어 ‘메트로섹슈얼’이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그가 제시한 단어는 사회·문화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았다. 심슨은 남성용 가전기기를 생산하는 필립스의 의뢰를 받아 메트로섹슈얼을 넘어서는 새로운 남성상인 알파에 스테트를 새롭게 제안했다.



알파에스테트와 메트로섹슈얼의 개념은 비슷한 듯 다르다. 기존 메트로섹슈얼이 외모에 관심이 많은 도시 남성을 대변했다면 이 신(新) 남성은 한 단계 진일보한 개념이다. 여성 못잖게 외모에 과감한 투자를 하며 남에게 주목 받는 것에 가치를 둔다.



심슨은 “알파에스테트는 외모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남성이다. 명품처럼 특정 브랜드에 의지하기 보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것을 중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을 구분 짓고 정의 내리는 기준은 직업이 아니라 스타일과 취향이며 그에 따른 프리미엄적인 가치”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김주원 스타일이 돋보이는 것은 백화점 대표라는 사회적인 지위 때문도 아니고 명품 브랜드를 입고 있기 때문도 아니다. 스타일을 완성하는 감각과 웰메이드를 추구하는 취향, 그리고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운 ‘자신감’ 때문이다.



그루밍의 기초 아이템, 필립스 센소터치 3D



매력적인 알파에스테트가 되는 비결은 바로자신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아이템을 선택하는 감각과 이를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능력이다. 따라서 이들에게는 스타일 완성에 기본이 되는 피부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누군가에겐 매일 해야 하는 일상적인 면도도 이들에게는 페이스 스타일을 완성하는 특별한 일인 것이다.











9월에 나온 필립스 ‘센소터치 3D’는 필립스 베스트셀러 모델인 ‘아키텍’의 론칭(2007년) 당시 대비 398%나 매출이 신장한 제품으로 최근 남성들 사이에서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상하좌우 움직이는 입체 헤드 방식은 턱과 목 등 면도기가 닿기 힘든 부위까지도 매끄럽게 정리해준다. 피붓결을 따라 부드럽게 움직이는 곡선형 헤드는 피부에 닿는 자극을 최소화해 피부 손상에 대한 염려가 없다. 한층 더 정교해진 트리머로 콧수염과 구레나룻도 더욱 멋지게 스타일링 할 수 있고 쉐이빙 폼이나 젤을 이용한 상쾌한 습식 면도까지 가능하다. 매력적인 알파에스테트를 꿈꾸는 남성들이 그루밍 필수 아이템으로 이 제품을 선택하는 이유다.



[사진설명]1.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스타일리시하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현빈. 신 남성상인 ‘알파에스테트’의 대표주자로 꼽히고 있다 2.감각적인 도시 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필립스 센소터치 3D.



미니 인터뷰 한국의 ‘알파에스테트’ 현빈을 만나다



-알파에스테트의 대표적인 인물로 ‘시크릿가든’의 김주원이 꼽히고 있다.



“드라마 속 김주원은 남에게 주목 받는 것에 거리낌 없고 타인의 시선보다 스스로의 만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점이 알파에스테트와 일맥상통한다고 본다.이슈가 된 여러 의상도 자신만의 감각과 당당함이 기반이 됐기에 잘 어울렸다고 생각한다. 김주원은 자신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아는 인물이다.”

 

-배우 현빈과 극중 김주원을 알파에스테트 측면에서 비교한다면.



“알파에스테트가 단지 패션감각이 뛰어난 사람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관리에 철저한 남성이라는 넓은 의미에서는 실제 나와 김주원이 어느 정도 비슷한 것 같다. 카메라 앞에 서는 배우로서 컨디션 조절이나 피부 관리, 건강 관리 등 기본적인 부분에 늘 신경을 쓴다. 생활용품 하나를 선택할 때도 나에게 가장 잘 맞고 좋은 제품을 신중하게 고르는 편인데 이런 점은 알파에스테트가 추구하는 ‘완벽한 자기관리’와 통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극중 김주원을 대변하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반짝이 트레이닝복’이라면 배우 현빈을 돋보이게 해주는 아이템은.



“언제 어디서든 돋보이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 완벽히 준비돼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면도기는 남자로서 매일 사용해야 하고 또 배우로서 더 신중하게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제품이다. 자극이 적어야 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 쓰는 필립스 센소터치 3D가 바로 그런 제품이다. 쉐이빙 폼이나 젤을 활용해서 습식면도도 가능해 편리하다. 첨단기능뿐 아니라 혼자 보기 아까운 멋진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알파에스테트라면 누구나 탐낼 제품이 아닐까 한다.”



< 하현정 기자 happyha@joongang.co.kr >

[사진=필립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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