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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화장품의 진화





발효한방서 나온 ‘피부 보약’









한방화장품의 홍수 속에서 이제는 ‘어떻게 만든 한방화장품인가’가 중요해졌다. 기본 한약재만 사용해도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1세대 한방화장품에서 나노 공법, 발효 한방 등 전통과 과학적인 요소를 접목한 제품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발효 공법이 화장품 원재료의 효능을 배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한방화장품에‘발효’를 접목하는 것이 새로운 이슈가 되고 있다.



한약재 효능 극대화하는 발효한방화장품



날로 높아지고 있는 인기를 입증하듯 한방화장품 시장은 매년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한방화장품 생산액은 2006년 7144억원에서 2009년 1조2000억원으로 대폭 상승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상산액을 2조원 이상으로 보고 있다.



한방화장품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웰빙 트렌드 붐을 타고 동양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방 화장품은 중년 여성들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자리잡으면서 젊은 층의 화장대에도 하나둘 자리하게 됐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차별화된 한방화장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엔 발효 공법을 차용하는 브랜드들이 늘고 있다. 발효는 한약재의 독성을 중화시키면서 효능은 한 단계 향상시켜준다. 교원L&C가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발효한방화장품 ‘고스란히 담을 예(艾)’는 발효시킨 태진홍녹고(항산화 효과에 좋은 4가지 약재인 홍삼꿀녹용양귀비의 혼합액)를 주원료로 택했다. 황토 지장수를 써 제품의 효능도 강화했다.



성분뿐만 아니라 제조 과정도 전통적인 방법을 따랐다. 발효 과정에서 중요한 매개 원료로는 지리산 깊은 산속에서 자란 수십 가지의 여린 산야초 잎새를 사용했다. 산야초는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무기질·섬유질 등이 풍부해 지친 피부에 생기를 주는데, 강원도 원주 청정지역에 있는 고령토 항아리에서 24개월간 발효시킨 산야초는 각종 한약재의 효능을 극대화해준다. 국내산 무유약 고령토 항아리는 약재가 숨을 쉬게 하고 독기는 배출한다. 각 영양 성분의 농도를 짙게하는 동시에 강한 성질은 부드럽게 연화하는 것이다. 나쁜 요소는 밖으로 배출시키고 좋은 효능은 배로 높여주는 이 항아리 발효기법을 통해 탄생된 제품이 바로 ‘고스란히 담을 예’다.



피부에 좋은 명약을 다스리다



고스란히 담을 예는 홍삼녹용양귀비꿀 등 피부에 좋은 네 가지를 담았다.사포닌 함량이 인삼의 3배 이상인 홍삼은 피부에 활력을 더해주고 노화 억제,피부재생에도 도움을 준다. 녹용은 콜라겐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꿔주며 양귀비는 필수지 방산이 다른 식물보다 많이 함유돼 피부 건조를 방지해주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꿀은 비타민 B1·B2가 많이 들어 있어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피부의 지방·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인 황토 지장수를 사용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황토 지장수는 끈적이지 않으면서 메마른 피부를 윤기 있고 촉촉하게 해건성 피부에 특히 효과적이다. 고스란히 담을 예의 ‘효 라인’은 수액진액유액아이크림수분크림탄력크림수면팩 등 7종으로 구성된다. 그중 효 탄력크림은 메마른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 주고 탄력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인기다.



20대 후반부터 한방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김선혜(32)씨는 “고스란히 담을 예의 탄력크림은 가볍게 발리는 데다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게 흡수돼 마음에 든다”며 “사용 후에 마사지를 받은 듯 피부에 윤기가 돌고 화장도 잘 받아서 요즘 같은 겨울철에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교원L&C 화장품 관계자는 “고스란히 담을 예는 항아리 발효로 한방성분을 그대로 담아내 다른 한방화장품과 차별된다”며 “최근 한방화장품은 40·50대 여성들의 처진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주는 것은 물론 20·30대의 젊은 여성들의 동안(童顔) 주름 관리에도 효과적이어서 세대를 아우르는 멀티 기능의 화장품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설명]1.홍삼·녹용·양귀비·꿀 등은 발효 한방화장품의 효능을 강화해주는 혼합액 '태진홍녹고'를 만드는 재료다 2.발효 한방화장품 '고스란히 담을 예'의 효 수액·효 진액·효 탄력크림(왼쪽 부터).



< 하현정 기자 happyha@joongang.co.kr >

[사진=교원 L&C 제공]



교원L&C, 한방화장품 매출 50억원 달성 기념 사은행사

생활문화기업 교원L&C가 한방화장품 ‘고스란히 담을 예’의 50억원 매출 달성을 기념해 31일까지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효 수액, 효 유액(이상 20mL), 효 진액, 효 아이크림, 효 탄력크림(이상5mL)으로 구성된 ‘고스란히 담을 예 기프트 5종’ 1세트를, 10만원 이상 구입 시에는 2세트, 15만원 이상 구입 시에는 3세트를 증정한다. 고스란히 담을 예는 뷰티플래너가 고객의 집을 방문해 개개인의 요구에 맞는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시어지’ 시스템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출시 1년6개월 만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문의=1588-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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