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일리애나 로스레티넌 “불량정권 북한, 고립시키겠다”





차기 미 하원 외교위원장





내년 1월에 시작되는 차기 미국 하원의 외교위원장에 일리애나 로스레티넌(공화·플로리다·사진) 의원이 8일(현지시간) 내정됐다. 로스레티넌 의원은 이날 공화당 모임에서 외교위원장에 내정된 직후 북한과 이란 등에 대한 강경 대응방침을 밝혔다. 그는 북한과 이란을 겨냥, “불량정권(rogue regime)은 강경한 대응이 아니면 반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가능한 한 모든 방법으로 우방을 강화하면서 미국의 적들을 고립시킬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폭력적인 극단주의자들을 도우면서 국민을 착취하고, 책임감 있는 국가로 행동하라는 요구를 거부하는 나라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했다. 로스레티넌 의원은 또 “지금까지의 국제원조가 부패한 정권을 영속화하는 실패한 정책들이었다”고 지적한 뒤 미 국무부 및 국제원조 관련 예산 감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공화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한 차기 미 하원의 대북 정책 분위기를 예고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에 앞서 로스레티넌 의원은 북한의 연평도 공격 직후 “미국은 즉각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절차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워싱턴=김정욱 특파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