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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사건 경찰·농성자 유족들 세 번째 ‘화해의 만남’











용산 사망 사건 농성자와 경찰 유족이 3일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에서 이뤄진 만남은 한국교회봉사단의 연차 대회를 통해 주선됐다. 세 번째 만난 이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한자리에서 식사를 함께 했다. 여전히 어색하고 긴 침묵이 흘렀다. 하지만 이전에 만남 자체를 거부하던 때와는 다소 달라진 분위기였다.



이날은 용산 사건의 현장인 남일당 건물이 철거된 다음 날이었다. 유가족들은 “건물이 철거될 때 내 몸이 부서지는 것 같았다”며 슬픔을 함께 했다.



왼쪽부터 김권찬(56·고 김남훈 경사 아버지), 김삼환 목사(봉사단 대표회장), 김영덕(54·고 양회성씨 부인), 유영숙(48·고 윤용현씨 부인), 전재숙(71·고 이상림씨 부인)씨, 최헌국 목사. 함께 기도하기 위해 행사장 단상에 올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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