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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 시즌 1000점 펑펑, 가빈에 맞설 외국인은 누구





프로배구 남녀 8명 새로 뽑아
현대, 화려한 경력의 소토 영입
여자는 다시 한번 케니 vs 몬타뇨





역대 최고 용병으로 꼽히는 가빈(삼성화재)을 뛰어넘는 외국인 선수가 나올까.



 4일 개막하는 프로배구 V리그에는 여덟 명의 새로운 남녀 외국인 선수가 한국 팬들에게 선을 보인다. 지난 시즌 뛴 용병 중에는 세 명만이 재계약에 성공했다.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의 3연속 우승을 이끈 가빈 슈미트(24·캐나다)가 건재하다. 그는 지난 시즌 역대 최고 공격성공률(55.55%)에 한 시즌 첫 1000득점을 돌파하며 정규시즌·올스타전·챔피언결정전 MVP를 석권했다. 세터 최태웅이 현대캐피탈로 이적해 유광우와 호흡을 맞춰야 하는 숙제가 있지만 박철우의 영입으로 공격 부담은 줄어들 수 있게 됐다. 현대캐피탈은 경력으로는 가빈을 능가하는 헥터 소토(32·푸에르토리코)를 데려왔다. 2006년 월드챔피언십 최다득점상, 2007년 월드컵 득점왕, 지난여름 중남미-캐리비안대회 최우수선수 등 수상 경력이 화려하다. 라이트와 레프트가 모두 가능한 소토는 “가빈을 넘어 팀을 우승시키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의 에반 페이텍(26·미국)은 큰 키(2m3㎝)를 이용한 파워가 좋다. 보스니아 대표 출신 밀란 페피치(26·LIG)는 공격 타점이 높고 블로킹 능력이 뛰어나다. 우리캐피탈과 KEPCO45는 각각 숀 파이가(22·이스라엘)와 보리스 밀로스(24·몬테네그로)를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했다.



 여자부에서는 지난 시즌 챔프전에서 맞붙은 콜롬비아 출신 마델레이네 몬타뇨(27·한국인삼공사)와 케니 모레노(31·현대건설)가 올해도 최강 공격수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파워에서는 케니, 점프력에서는 몬타뇨가 우위다. 새 얼굴 중에서는 캐나다 국가대표인 1m96㎝의 장신 라이트 사라 파반(24·도로공사)의 공격력이 뛰어나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그와 맞붙었던 김사니(흥국생명)는 “블로킹 실력도 좋아 경계대상”이라고 말했다. 예르코브 미아(28·흥국생명)와 제시카 산토스 실바(23·GS칼텍스)는 장신이지만 세기가 부족하다는 평가다. 



한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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