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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성 삼성전자 사장 “내가 일만 열심히 했다면 사장 못 됐을 것”





“가정 소홀히 말고 개인생활·업무 균형을”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 임직원에 당부





최지성(사진) 삼성전자 사장은 “이제 열심히만 일한다고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고 강조했다. 2일 경기도 수원 사업장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임직원 700여 명과 함께한 ‘워크 스마트 콘퍼런스’에서다. 그는 “회사 때문에 가정을 소홀히 하지 말고 개인생활과 업무를 균형있고 스마트하게 관리해 업무 의욕을 높이는 것이 ‘워크 스마트’의 핵심 가치”라고 설명했다. "자기계발은 물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했다.



특히 그는 “어떻게 사장이 될 수 있었느냐”는 한 직원의 질문에 “내 몸을 상해가면서까지 ‘워크 하드’만 했다면 이 자리에 오지 못했다. 내가 주인이라는 책임감과 프로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답했다.



 “최고경영자(CEO)가 생각하는 워크 스마트란 무엇인가”라는 다른 직원의 질문에는 “인재가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경영시스템과 조직문화를 구축해 저마다의 분야에서 프로가 되고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행사는 최 사장이 임직원과의 대면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그는 지난해 12월 취임 이후 사내 온라인 소통채널인 ‘삼성전자 라이브’ 등을 통해 임직원과 의견을 주고받았다. 실제로 수백 명의 임직원들과 함께해 육성으로 이야기를 나눈 건 처음이다.



문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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