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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질유 분해·탈황시설 완전 가동





GS칼텍스, 여수 제2공장 61만㎡에 3번째 건설







GS칼텍스의 3번째 중질유 분해탈황시설(No.3 HOU·사진)이 1일 완전 가동에 들어갔다. HOU는 벙커 B-C유 등 중질유를 부가가치가 높은 휘발유·등유·경유 등 경질유 제품으로 전환하는 시설이다. 때문에 지상유전(地上油田)이라고도 불린다.



 No.3 HOU는 여수국가산업단지 제2공장 내 61만5000㎡에 2조6000억원을 들여 건설했다. 수소제조시설, 저장·출하시설, 부두 등도 갖췄다. 2008년 10월부터 공사 현장 300만여 명과 각종 장치 제작업체의 150만여 명을 합쳐 연인원 450만여 명을 투입했다. 운영 과정에서 협력회사를 포함해 약 500명의 고용을 창출한다.



 No.3는 배관 등 모든 시설을 지상에 설치, 토양 오염을 방지했다. 또 폐수처리 및 대기오염방지 시설을 법적 허용 기준치보다 훨씬 낮춰 설치했다.



 No.3는 벙커C유 같은 중질유보다도 값싼 초중질유(원유 정제과정 찌꺼기)에 수소를 첨가, 하루 6만배럴의 휘발유·등유·경유를 생산한다. 아시아 처음이며, 세계적으로도 7번째 적용되는 최첨단 기술이다.



 벙커C 등 중질제품 생산 비중이 커 값이 싼 중질 원유의 도입 비중을 높일 수 있어 원가를 절감함은 물론 값싼 초중질유를 값비싼 경질제품으로 전환해 수출해 연 6000억원 이상 수출을 늘릴 수 있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환경에 나쁜 유황을 분해시켜 빼내 친환경 경질유를 생산하는 것 그 자체가 녹색성장”이라고 말했다. No.3의 경우 원료인 초중질유를 분해·탈황 처리, 하루 450t의 유황 성분을 제거한다.



이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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