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옆 사람과 게임하며 뛰는 러닝머신, 발가락 신발 …





지식재산전에 선보인 발명품들







체련단련장에서 러닝머신 위를 걷거나 달리는 것이 지루할 때가 많다. 이럴 때 다산알앤디가 개발한 러닝머신①은 재미를 보태준다. 옆 사람의 러닝머신과 온라인으로 연결해 마라톤 경주나 게임 대결을 할 수 있다. 러닝머신이 신나는 오락 기구로 돌변하는 것이다.



 이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발명진흥회 주최로 열리는 ‘지식재산통합전시회’에 출품해 대통령상을 받은 발명품이다. 전시회를 가면 국내 우수 특허 상품과 36개국에서 출품한 600여 점의 발명품을 볼 수 있다. 상표와 디자인 제품도 함께 전시된다.



 지식재산통합전시회는 따로 개최된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세 전시회를 동시에 여는 것이다. 그만큼 이색 발명품이 풍부하게 선보였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엘이디웍스의 ‘회전형 디스플레이 장치’는 360도 회전하는 광고판 역할을 한다. 정지 영상이나 동영상을 회전하면서 보여준다. 서울 지하철 17개 역에 20개를 설치하고 있다. 또 다른 국무총리상 수상작인 대우건설 ‘광섬유센서’는 건축물의 변형을 정밀 측정할 수 있다. 방사성폐기물처리장·고속철도·고속도로 등에 이 기술을 적용한다. 세계지적재산기구(WIPO) 사무총장상을 받은 휴롬엘에스의 ‘휴롬 원액기’는 맷돌 방식으로 녹즙이나 과일 주스를 만든다.



 이 밖에 복부 비만을 더는 운동기기 ‘제너스 S-라인’(제너스엠), 애견 맞춤형 전용 드라이기 ‘에따라’②, 발가락 양말처럼 발가락이 하나씩 들어가도록 만든 ‘발가락 신발’(에이앤케이·③), 여행 가방이 넘어지지 않도록 한 ‘여행가방용 접이식 보조바퀴’(현영) 등도 눈길을 끈다.



박방주 과학전문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