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6억원 넘는 고가주택 경매 ‘훈풍’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감정가 9억원인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94.8㎡형(이하 전용면적)이 8억9511만원에 낙찰됐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99.5%. 18명이 입찰표를 제출해 낙찰가율이 급등했다. 지난달 10일에도 감정가 9억2000만원인 서울 삼성동 홍실아파트 전용 94.3㎡형의 경매에 14명이 몰려 8억7630만원(낙찰가율 95.3%)에 주인을 찾았다.



서울·수도권 입찰 경쟁률 쑥
낙찰가율·건수도 덩달아 올라

 부동산 경매시장에서 감정가 6억원 이상의 비싼 주택이 속속 주인을 찾고 있다.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수도권의 6억원 이상 아파트는 400건이 경매가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144건이 주인을 찾았다. 이는 올해 고가 아파트의 월별 낙찰건수 중 가장 많은 것이다.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소형에서 시작된 회복세가 고가주택으로까지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



 낙찰률(전체 경매진행건수 대비 낙찰건수)은 36%로 지난 10월(28.5%)과 비교해 7.5%포인트 높아졌다. 최근 중대형 주택이 경매시장에서 처분되는 속도가 빨려졌음을 의미한다.



 6억원 이상 주택의 낙찰가율도 회복세다. 지난달 서울은 80.4%로 전달 대비 3.6%포인트 증가했고 인천은 84%로 전월 대비 17.6%포인트 올랐다. 서울·인천이 수도권 고가주택의 낙찰가율 회복세를 주도했다.



박일한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