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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로는 월지급식 상품 … 안정 수익은 물가연동 국채

은퇴 전까지 착실하게 자금을 마련했다고 노후 준비가 끝난 것은 아니다.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변액연금 등 연금 상품에 많이 가입했더라도 이것만으로는 생활이 쉽지 않다. 게다가 길어진 수명과 물가 상승, 경제 상황 악화 등 각종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러한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안락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특히 노후 자금을 굴릴 때는 안정성과 함께 얼마나 빨리 현금화가 가능한지를 나타내는 유동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내일이면 내 일 … 노후테크 이렇게 하세요 <상>
<상> 적립식·복리를 노려라
은퇴 후 투자는 어떻게

 유동성 확보라는 측면에서는 최근 주목받는 월지급식 펀드에 관심을 기울일 만하다. 이는 거치식으로 펀드에 맡긴 투자 자금이나 투자 수익에서 매월 일정액의 분배금을 월급처럼 지급받는 상품이다. 정기적인 수입이 필요한 노년층에 적합한 것이다. 펀드이기에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채권 투자 수익금을 연금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삼성증권의 ‘삼성POP골든에그’는 다양한 만기의 국공채에 투자해 만기까지 매달 일정한 이자를 지급한다. 만기가 3~5년 내외의 이표채권을 활용해 적립식 투자를 하는 방법도 있다. 일정 기간마다 발생하는 채권 이자를 적립식 펀드에 투자해 목돈을 마련하는 것이다. 여유가 있다면 물가연동국채나 여기에 투자하는 펀드 등도 고려해 볼 만하다. 물가연동국채는 수익률이 안정적인 데다 물가가 오를수록 원금과 이자가 늘어나 인플레이션의 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대표적인 투자 수단이다. 물가연동국채에 투자하는 펀드는 ‘PCA 물가 따라잡기’ 펀드 등이 있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강석훈 사무국장은 “예금 등으로 투자를 단순화해서는 노후 자금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없는 만큼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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