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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최강희 쩨쩨한 로맨스  경험도, 아는 것도 없는 엉뚱한 섹스칼럼니스트












최강희의 4차원적 매력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쩨쩨한 로맨스’는 꽤 솔깃한 영화다. 섹스 칼럼니스트지만 섹스에 대해서는 사실 경험도, 아는 것도 없는 다림 역으로 그녀만의 엉뚱한 매력을 발산한다. 쌍둥이 동생과 화장실에서 벌이는 소동 장면은 최강희가 예쁘장한 패셔니스타에서 연기 폭을 넓히고자 하는 욕심 많은 배우로 성장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로 호흡을 맞췄던 이선균이 유명한 화가였던 아버지의 그림을 지키려 하는 만화가 정배 역으로 등장한다. 스토리 자체가 파워풀하진 않지만, 두 주인공이 탁구게임을 하듯 팽팽하게 주고받는 솔직 발랄한 대사는 감칠맛이 난다. 김정훈 감독.



● 장동건 워리어스 웨이  눈부시네, 컴퓨터 그래픽과 결합한 액션











한때 ‘조각미남’의 대명사였던 장동건은 늘 자신을 생긴 그대로 말쑥한 양복 입은 도시남의 이미지 안에 가두는 걸 싫어했다. 전설적인 검 실력을 지닌 전사로 등장한 ‘워리어스 웨이’도 그런 작품이다. 적의 마지막 혈육인 아기를 차마 죽이지 못한 전사는 서부 마을로 들어가 세탁소를 하며 일상의 행복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휘황찬란한 컴퓨터그래픽에 힘입은 장동건의 액션은 두 눈을 비비게 할 만큼 독창적인 구석이 다분하다. 백인 여배우(케이트 보즈워스)와의 키스 장면 등 늘 할리우드 영화에서 악역 일색이던 아시아계 배우의 입지를 넓힌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미 합작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이승무 교수의 데뷔작.



대중음악·재즈



● 변진섭 4·5일 콘서트  국내외 뮤지션의 록 발라드 곡도 부른답니다












가수 변진섭이 4일 오후 7시, 5일 오후 5시 서울 숙명아트센터 시어터S에서 단독 콘서트 ‘더 발라드(The Ballad)’를 펼친다. 올해로 데뷔 23주년을 맞이한 변진섭은 이날 공연에서 ‘로라’ ‘사랑이 올까요’ ‘숙녀에게’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희망사항’ 등 히트곡은 물론,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눈물이 쓰다’의 수록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변진섭이 최근 발표한 ‘눈물이 쓰다’는 영화 ‘두 여자’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공연에선 또 변진섭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국내외 뮤지션의 다양한 발라드 곡도 선보인다. 변진섭의 미성에 실린 록 발라드도 들어볼 수 있다. 02-512-9496.



● 이한철 3~5일 콘서트  그가 여행한 나라의 풍경, 그리고 음악











싱어 송 라이터 이한철이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극장 1관에서 ‘2010년 날려보내기’란 주제로 연말 콘서트를 연다. 이한철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여행이야기와 음악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불독맨션 주식회사’ 등 다양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한 그는 그간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여왔다. 이번 공연엔 최근 개최된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당시 선보인 ‘여행기술단’이라는 프로젝트 세션들이 함께 오른다. 지금까지 여행한 많은 나라의 풍경이 담긴 사진과 함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극장 로비에 별도 갤러리를 만들어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전시하기로 했다. 02-762-0010.



클래식



● 송영훈 4일 콘서트  첼로와 브람스, 따스한 만남












가을의 인기 작곡가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무대다. 송영훈은 그동안 클래식과 탱고ㆍ보사노바 등을 넘나들며 청중을 만나온 첼리스트. 미국 줄리아드 음대에서 공부하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는 브람스가 남긴 두 곡의 소나타를 연주한다. 낭만주의의 절정을 이룬 두 작품은 첼리스트는 물론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필청곡으로 꼽힌다. 낭만성과 깊이에 대한 작곡가와 연주자의 생각을 두루 보여줄 무대다. 서울 공연에 앞서 대전ㆍ인천ㆍ성남 등 다섯 도시에서 연주를 마쳤다. 피아노는 이스라엘 출신의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맡는다. 4일 오후 2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만·5만·7만원. 02-265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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