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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도주병, 즉각 동지심판 넘겨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6일 북한군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군도 인명 피해를 보았다고 전했다. 또 정확한 피해상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인민군 피해와 관련된 소문이 북한에서 돌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RFA는 “부상당한 소대장을 옮기던 북한군 병사 3명이 남한의 포격에 질겁해 소대장을 그대로 놓고 달아났다가 전투가 끝난 후 민가에서 체포됐다”고 전했다.



부상 소대장 옮기다 포격에 놀라 도망간 북한군 3명 붙잡혀

RFA에 따르면 이 소식을 접한 김정은이 크게 화를 내며 도주병들을 즉각 ‘동지심판’에 넘길 것을 명령했다. 동지재판은 함께 생활하던 전우들이 직접 범법자를 처단하는 방법이다.



 RFA는 또 한 대학생의 말을 인용해 “북방한계선에서 큰 교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김일성종합대 학생들에게 전해졌다”며 “자칫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긴장감이 돌면서 대학 전체가 크게 술렁이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학생은 “군 고위간부 자녀들과 황해남도 출신 대학생들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식이 전해진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익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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