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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핸드볼, 여자팀 아쉬움 달래듯 금





남자농구, 중국 벽에 막혀 은
MVP는 중국 배드민턴 린단





한국 남자 핸드볼이 4년 전 도하의 한을 시원하게 풀었다.



 조영신(43)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26일 광저우 후아시 체육관에서 열린 이란과의 결승전에서 32-28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반을 16-9로 마치며 승기를 잡은 한국은 이태영(33·코로사)이 9점, 윤경신(37·두산)이 6점을 올리는 활약으로 여유 있는 승리를 따냈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까지 5연패를 달성했던 남자 대표팀은 2006년 도하 대회에서 아시아핸드볼연맹(AHF) 회장국인 쿠웨이트의 견제로 메달조차 따지 못했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뒤 3·4위전에서도 이란에 패했다. 그러나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중동의 바레인·쿠웨이트·이란·사우디아라비아 등을 연파하고 6전 전승으로 아시아 최강 실력을 입증했다. 여자 핸드볼은 3·4위전에서 카자흐스탄을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농구 대표팀은 홈팀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71-77로 져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8년 만의 금메달 탈환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 남녀 농구는 나란히 중국의 벽에 막혀 은메달에 머물렀다. 육상에서는 박재명(29·대구시청)이 남자 창던지기 결승에서 79m92를 던져 일본의 무라카미 유키후미(83m15)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한편 26일 발표된 아시안게임 최우수선수(MVP)는 기자단 투표 2013표 중 497표를 얻은 중국의 남자 배드민턴 2관왕 린단에게 돌아갔다. 수영 3관왕 박태환은 2위(462표)에 머물러 2회 연속 MVP 수상이 무산됐다.



광저우=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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