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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특성화 대학의 표본 … 취업률 해마다 쑥쑥





[뜨는 명문 호남권 대학]



전주대 문화관광대학 외식산업학과의 학생들이 지난 4월 서울에서 열렸던 세계관광음식박람회 요리경연대회에서 딴 금메달을 내 보이고 있다. [전주대 제공]



전주대는 ‘온리 원(Only One) 대학’을 지향한다. 특성화를 통해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대학을 꿈꾼다. 지역에 뿌리를 두되, 지방을 넘어 세계로 뻗는 명품 글로벌대학으로 도약하는 게 목표다.



 최근 농림수산식품부가 전국 2개 대학 중 하나로 전주대를 선정한 한식조리특성화 대학이 좋은 예다.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전주·전북의 음식문화와 연계한 한식조리 대학은 ‘HANSIK(H-한식의 우수성 규명, A-전통음식문화 계승 교육, N-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S-한식표준화 연구, I-한식의 세계화 추진)의 5대 전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에 맞는 한식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한식 교과목을 개설해 한식 세프에게 필요한 지식과 조리기술, 어학·문화 지식 등을 가르치게 된다.



 전국 최초로 설립한 문화산업대학, 제3의학으로 각광받는 대체의학대학, 디자인과 기계를 결합한 생산디자인공학부도 주목거리다.



 









전주대는 슈퍼스타를 키운다. 예수님을 닮자는 의미에서 대학 전체가 슈퍼스타 정신으로 똘똘 뭉쳐 있다. 건물이름도 스타타워·스타센타 등으로 지었다. 전주대만의 득특한 학사 프로그램인 StarT도 이 같은 취지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세워 작은 것 일지라도 성취감을 느낌으로써 자기 주도적 학습을 북돋우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장학금을 지급할 때 성적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설정한 목표의 성취여부를 기준으로 삼는다. 학생들이 4년간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성취해 나갈 수 있도록 하자는 뜻이다. 이렇게 4년을 지내면 모두가 자신의 목표를 이뤄내는 스타, 나날이 성장하고 결실을 맺는 슈퍼스타가 된다.



 이 같은 노력은 취업률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 교육개발원 조사에서 전주대는 2007년 취업률 84.4%로 B(신입생 정원 2000~3000명)그룹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2008년에는 84.7%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는 72.8%로 교과부 발표 7위를 기록했다.



 각종 평가에서도 성적을 올리고 있다.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수학대학’으로 선정됐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이 주관하는 ‘지역스토리텔러 양성 지원사업’에도 뽑혔다. 대학 중에는 처음으로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지속가능 경영대상 창조대상’을 받기도 했다. 전북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2004~2009년 교육역량강화사업(대형과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시모집 513명 선발=전주대 정시모집은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접수한다. 전체 513명 가운데 ‘가’군 26명,‘나’군 217명,‘다’군 270명을 선발한다. 2011학년도 입시에서는 학부 단위구조를 일부 조정한다. 문화관광학부의 전통음식전공을 한식조리학과로, 체육학부 태권도전공을 태권도학과로 나눴다. 전형은 학부성적 50%, 수능성적 50%을 반영한다.



 모든 모집단위 지원은 수학능력시험 선택영역 계열과 관계없이 교차지원 할 수 있다. 수능활용 지표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수리‘가’형이 반영될 경우 취득점수의 10% 가산점을 준다. 정원 외 수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하면 농어촌학생·전문계 고교 출신·기회균형할당제 등을 반영하지 않고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전주대는 60여 종류, 연간 12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전체 학생 가운데 61%가 혜택을 받는다. 성적 우수학생뿐 아니라 담배 끊기에 성공하면 금연장학금을, 살 빼기에 성취한 학생에게는 다이어트 장학금을 준다. 외국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탐방장학금을 비롯해 경시대회 수상자, 장애인 학생, 성직자 추천 학생, 채플 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등 혜택이 많다.



장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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