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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올해 안에 타결해야” 미 상원 거물들, 오바마에게 촉구





“경제회복·국가안보에 중요”



조 리버먼 의원, 짐 웹 의원(왼쪽부터)



미국 의회에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연내 타결을 촉구하는 거물급 상원의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조 리버먼(코네티컷주), 짐 웹(버지니아주) 미 연방 상원의원은 17일(현지시간) “한·미 FTA를 연내에 타결해야 한다”고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 촉구했다. 친민주계 무소속인 리버먼 상원의원은 상원 국토위원장이다. 2000년 미 대선 때 공화당 조지 W 부시 대통령 후보에게 패한 민주당 앨 고어 대통령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였다. 민주당 웹 상원의원은 상원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들 의원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한·미 FTA의 강력한 지지자인 우리는 올해 말까지 최종적인 합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오바마 행정부가 노력을 배가하기를 촉구한다”며 “그렇게 함으로써 2011년 초 새로운 의회에 비준 동의를 위한 이행법안 제출이 가능토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미 FTA를 매듭짓는 일은 미국 경제 회복과 국가 안보 모두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이 합의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 시장인 한국에 대한 미국 기업들의 수출 기회를 늘려 줘 미국 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그러나 “만일 한·미 FTA 교착상태가 계속되면 미국 내에서 미국인의 일자리가 희생되는 동시에 미국이 연약하다는 위험한 메시지를 아시아 지역에 전달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워싱턴=김정욱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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