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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왜 R.O.KOREA지?





조직위 한국 영문 국호 표기 논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영문 국호가 ‘KOREA’가 아닌 ‘R.O.KOREA(사진)’로 표기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한국의 정식 영문 국호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등록된 ‘KOREA’(약자 KOR)다. 그러나 지난 12일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한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 중국 피켓 걸이 든 팻말에는 ‘R.O.KOREA’로 적혀 있었다. 대회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z2010.cn/en)에도 한국의 영문 국호를 ‘Republic of Korea’를 줄인 ‘R.O.Korea’로 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이 ‘DPR Korea’로 표기되는 북한을 의식해 한국을 ‘R.O.Korea’로 지칭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회 공식 홈페이지의 영문 약자는 한국을 ‘KOR’, 북한을 ‘PRK’로 표기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백성일 국제본부장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항의를 해 대회 폐회식(27일) 때는 ‘KOREA’라는 영문 국호를 사용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광저우=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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