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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먹으니 뱃살 빠지네





호주인 실험 … 서양식 3.3% 빠질 때 한식 5.3% 빠져





뱃살 빼려면 한식을 먹어라.



 농림수산식품부가 18일 공개한 임상시험 결과다. 농식품부는 한식 세계화를 추진하며 ‘한식=건강식’이라는 주장을 해왔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과학적 근거가 많지 않았다. 이번에 제대로 된 근거가 나왔다.



 호주인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인제대 백병원 연구진과 시드니대학병원 연구팀은 올 초 호주인 70명을 무작위로 선발했다.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12주간 한쪽에는 평소 먹던 서양음식을, 다른 쪽에는 한식을 제공했다. 한식으로는 한끼에 밥과 국, 3~4가지의 반찬이 제공됐다.



 실험 결과 서양식 섭취 군은 허리둘레가 3.3% 줄었지만 한식 군에선 5.3%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양식 섭취 군은 공복 혈당이 증가했지만 한식 군에선 감소했고 인슐린 저항성도 한식 쪽에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이런 결과를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코리아 푸드 엑스포’의 국제 세미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한식이 다이어트 효과와 당뇨 개선에 효과가 있는 건강식이라는 점을 부각시켜 한식 세계화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최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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