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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3세 꼬마가 땅속에서 45억원 보물 찾아내

영국에서 3세 꼬마가 250만 파운드(약 45억원) 가치의 보물을 찾아내 화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 하얏트(James Hyatt)라는 이름의 이 소년는 엑세스주에 있는 호클레이 벌판에서 아버지와 함께 금속탐지기를 가지고 놀다가 이같은 '대박'을 터뜨렸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소년이 발견한 것은 16세기 초 헨리 8세 시대에 왕실의 한 사람의 소유였을 것이라고 추정되는데 종교적 유물을 보관하는 성유물함(聖遺物函)이다. 불과 8인치 깊이의 땅속에 묻혀있던 이 유물함은 같은 형식으로 현재 보유중인 것은 전 세계에 걸쳐 단 3개뿐이다. 전문가들은 그 가치를 무려 250만 파운드(약 45억)가 넘는 것으로 평가했다.













분석결과 73%의 금으로 만들어진 이 유물함의 정면에는 성모마리아의 이미지와 금낭화가 새겨져 있고 두께는 약 1인치다.



보물을 발견한 제임스는 "탐지기를 들고 가는데 5분정도 만에 '삑 삑' 소리가 났어요. 진흙을 파니까 금이 나왔어요"라고 말했다.



소년은 할아버지와 웹디자이너 일을 하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6개월된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소년의 아버지 제이슨(34)는 “내 아들은 최고의 행운아 중 한 명”이라며 “지난해 5월부터 아버지, 할아버지와 함께 금속탐지기 등의 장비를 가지고 발굴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런 '큰 일'을 낼 줄은 몰랐다"며 놀라워 했다. 그는 또 "나는 15년 동안이나 돌아다녔지만 이런 것은 한 번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제임스 가족은 영국 영국 박물관의 도움을 받아 이 유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중앙일보 디지털뉴스룸=백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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