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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0.25%P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2.50%로 조정했다.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의 인상이다. 이날 금리 인상은 금통위원 6명의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김중수 한은 총재 겸 금통위 의장은 “경기상승이 이어지고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물가상승 압력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4.1%(전년 동월 대비)나 올라 한은의 중기 물가안정 목표치(3%±1.0%)의 상한선을 벗어났다.















 이날 금통위는 통화정책 결정문에서 “통화정책은 우리 경제가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물가안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운용하겠다”며 지난해 4월부터 쓴 ‘금융 완화 기조하에서’라는 문구를 삭제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올렸지만 채권시장에서 금리는 폭락했다.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15%포인트 급락해(채권값 상승) 연 3.32%로 장을 마쳤다.



 은행들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오르자 대출금리를 올렸다. 하나은행은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를 연 4.9~6.4%로 전날보다 0.14%포인트 인상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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