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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자가용 승용차 두고 나오세요

12일은 자가용 승용차를 집에 두고 나오는 게 좋다. 전국적으로 ‘승용차 없는 날’을 운영, 시청 등 공공기관 주차장 이용을 통제한다. 또 시가지 도로 일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 통행을 전면 금지시킨다. 이날 공무원·환경단체 등이 거리 곳곳에서 자가용 이용 자제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어서 통제구간이 아니더라도 승용차로 이동하다가 눈총을 받기 십상이다.



부산·울산시 ‘승용차 없는 날’ 행사
18시까지 공공기관 주차장 이용 금지

 부산시는 16개 구군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인다. 부산시청은 물론 구·군청, 산하기관, 경찰관서 등 모든 공공기관 주차장에서는 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가용 승용차 출입을 금지한다. 단 장애인 차량, 업무용 차량, 보도차량은 제외된다.



 또 도심 6개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 모든 차량의 출입을 통제한다. 동구 초량동 차이나특구의 화교협회~홍성관 110m 구간, 동래 온천장 허심청 부근의 미니스탑~모리집 110m 구간, 부산대 지하철역~만남 4길 225m 구간, 기장군 기장중학교 주변 해안도로 등 5곳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종을 불문하고 통행을 금지한다. 연제구의 연서·연산·연신·창신초등학교와 연천중학교 일원에서는 등교시간인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연중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울산시도 이날 ‘현명한 이동, 더 좋은 삶’을 구호로 승용차 없는 날 행사를 벌인다. 시청·구군청·읍면동·교육청·경찰관서 등 모든 공공기관 주차장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승용차 출입을 금지한다. 장애인차량, 유아동승·4인이상 카풀·보도차량은 제외된다.



 부산시 환경보전과의 박희득 주무관은 “이날 하루 동안 부산시에 등록된 자가용 승용차

84만여 대가 모두 운행을 중단할 경우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3500t 줄일 수 있고, 이는 소나무 3만2000그루를 심었을 때와 같은 효과”라고 말했다.



이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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